코레일 직원 5백명을 신규채용하겠다는
철도공사 사장의 발언은 도를 넘는 행위라며
철도노조 호남본부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호남지역본부는
대화와 교섭을 통해
철도파업을 해소해야 할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파업중인 노조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신규인력 채용과 차량정비 외주화를
운운하는 것은 도를 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 필요한 것은
철도노동자에 대한 협박이 아니라며
사측이 대화와 교섭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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