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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섬 사고 구조 빨라진다
해안이나 섬, 산 등 건물이 없는 지역에서도 위치를 쉽게 파악해 각종 사건,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구조에 나설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제도가 시행됩니다. 국가지점번호제도는 기존에 각 기관별로 다르게 관리해오던 위치 표시체계를 하나로 통일해 관리하는 제도로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의 해안, 섬, 산 ...
문형철 2013년 01월 09일 -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 천만 유치 추진
여수시가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천만 명 유치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거문도 탐방로 조성 등, 8개 사업과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공, 사후면세점 운영 등 특색있는 관광자원과 상품 개발을 통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공격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나서 올한해 관광객 천만 명을 유치할 계획입...
최우식 2013년 01월 09일 -
화재로 70대 노부부 숨져
◀ANC▶ 어제 오후 순천의 한 야산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조립식 패널로 지은 건물에서 생활을 하다 참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아수라장이 된 마당에는 검게 탄 집기들만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S/U] 조립식 패널로 지어졌던 집은 형체...
문형철 2013년 01월 09일 -
해수부를 여수로..-R
◀ANC▶ 해양수산부 부활을 앞두고 여수지역에서도 유치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여수 유치의 당위성을 천명한데 이어 시민사회단체와 수산인단체에서도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수부 유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여수시가 곧바로 입장을...
최우식 2013년 01월 09일 -
지난해 전남동부지역 체불임금 증가
지난해 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해 전남동부지역에서 확정된 체불임금은 119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5%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전남동부지역의 체불임금 증가 이유로 여수엑스포 관련 공사가 늘어난 점과 경기침체로 조...
권남기 2013년 01월 09일 -
여수]전과 12범 경비원-R
◀ANC▶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초등학교 경비원은 전과 12범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비원 채용 과정에서 경비원의 범죄전력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의 경비실에서 인근에 사는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
나현호 2013년 01월 09일 -
광양시, 자동차세 선납 할인제도 호응
광양시가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세액의 10%를 할인하는 제도를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해마다 6월과 1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 연 세액을 모두 1월에 선납하면 자동차세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세 선납신청은 인터넷이나 ...
전승우 2013년 01월 09일 -
광양시,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광양시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2천 600만원을 들여 모두 30명의 자전거 이용자에게 6천 44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데 이어 올해도 시비 4천만원을 들여 자전거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
전승우 2013년 01월 09일 -
목포3원)한파 산지 채소값 강세(R)
◀ANC▶ 한파가 이어지면서 겨울 채소값이 크게 뛰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당분간 이같은 강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마을 산비탈 밭에서 시금치를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섬초로 불리는 이곳 시금치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수확에 나선 농민들은 울...
김윤 2013년 01월 09일 -
광주2원)하위권 없는 법관평가
(앵커) 불공정한 재판 진행이나 법정 막말 등 법관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도마에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광주지역의 법관들은 어떨까요? 정용욱 기자입니다. (앵커) 지난해 10월 서울동부지법에서 40대 부장 판사가 60대 증인에게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 한 이른바 막말 파문.. 대법원장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사법 ...
정용욱 2013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