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기간
16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여수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설 연휴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나흘 간,
16만 6천 명의 관광객이
여수 오동도와 엑스포장 등
주요 관광지를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특히 설 연휴기간
관광호텔과 콘도의 평균 투숙율은 60%를,
설날 당일과 설 이튿날은 75%대를 기록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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