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필로폰 판매책 30대 검거
필로폰 판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15일 필로폰 소지혐의로 구속된 36살 최 모씨에게 90만원을 받고 필로폰 0.62g과 향정신성 의약품인 디아제팜 등을 판매한 혐의로 33살 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최씨와 전씨를 상대로 공급과 판매조직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예...
나현호 2012년 11월 21일 -
개통 8달만에 보수공사-R
◀ANC▶ 여수엑스포와 함께 개통된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여수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통 8개월도 안돼 전면 보수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시 공사장으로 변한 전용도로를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지난 4월 개통 된 뒤 8개월밖에...
나현호 2012년 11월 21일 -
목포) 외국인 투자지역 기업..경기 침체 직격탄
◀ANC▶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외국인 투자지역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대불산업단지의 외국인 투자지역에 입주해 있는 한 선박구조물 제조업체입니다. 경기침체 여파로 약속했던 외국인 자본을 유치하지 못해 입주 당시보다 6배가 넘는 연간 1억 원의...
박영훈 2012년 11월 21일 -
광주) 남영동 1985
연말 대선을 앞두고 군사정권이 자행했던 고문을 다룬 영화가 광주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5.18 학살 주범을 단죄하는 내용의 만화 '26년'도 우여곡절 끝에 영화로 제작돼 다음주 개봉합니다. 박수인 기자 ◀VCR▶ 1985년 9월 어느날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22일간의 참혹한 고문을 그린 영화는 지난...
박수인 2012년 11월 21일 -
엑스포장 민간 매각은?-R
◀ANC▶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의 관건인 민간 사업자 공모가 오는 26일 끝납니다. 엑스장 민간 매각과 사후 활용이 어떤 과정으로 진행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엑스포가 폐막한 지 3개월. 철거작업이 끝난 엑스포장은 새롭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여수엑...
권남기 2012년 11월 21일 -
지역 상품권 도입 취지 못살려
도내 시군에서 유통중인 지역 상품권이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의 '지역상품권 사용 실태조사와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여수시 등 8개 시군에서 모두 815억원 어치의 지역 상품권을 발행했으나 물건 구매보다는 현금화하는 이른바 '깡'을 하는 사례가 적지 ...
전승우 2012년 11월 21일 -
'여수시 소송 져주기 논란' 내사 착수
경찰이 여수시 문수동 일원 아파트 사업의 행정소송 져주기 논란에 대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20) 아파트 건설 부지에 김충석 여수시장의 아들 땅이 포함돼 여수시가 행정소송에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여수시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고 절차상 문제가 있는지 살피고 있다고 밝...
권남기 2012년 11월 21일 -
지방세 확보 비상-R
◀ANC▶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광양제철소 매출이 줄면서 지역 산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제철소에 의존도가 높은 광양시는 적지 않은 지방세 감소로 현안 사업 추진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포스코 광양제철소 열연 공장. 지난해보다 조강 생산량은 크게 줄지 않았지만 매출은 고...
김종태 2012년 11월 21일 -
지자체 내년도 예산안 편성 (종합)
전남동부지역 시.군의 내년도 예산안이 편성됐습니다. 내년도 편성예산을 시.군별로 보면 여수시는 지난해보다 14%가 줄어든 7천 858억원, 순천시는 3%가 감소한 7천 200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그러나 광양시는 7.6%가 증액된 5천 212억원,고흥군은 4.8%가 늘어난 4천 150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내일 (21일...
전승우 2012년 11월 21일 -
주택화재..일가족 3명 사상
오늘 오전 3시 45분쯤 전남 고흥군 도덕면 신양리의 한 한식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방에 있던 62살 김 모씨와 손자 6살 주 모군이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해 숨지고 집 주인 63살 주 모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으며 주택 내부 30제곱미터를 태우고 전소됐습니다. 고흥경찰서와 소방당국은 불길이 안방에...
나현호 2012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