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추석을 앞두고
'선물 반송 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윤리적 명절 문화 캠페인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고
고객사와 공급사 등
이해 관계자들과 동반 성장 파트너로서
통상적 수준 이하의 선물도 주고 받지 않고
'마음만 나누는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이해 관계자가 우편이나 택배 등으로 부득이하게 보내온 물품은
반송센터에 보관 후
추후 사내 경매를 통해 처리하고
포스코 1% 나눔재단에 기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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