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 도수터널에 대한 안정화 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동부권 주민들과 여수산단에
하루 60만 톤의 물을 공급하는
주암댐 도수터널은
지난 1990년 이후
암석이 떨어지는 사고가 두 차례 발생하는 등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현재 안전 진단조차 시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대해,
"주암댐이 국가 소유인 만큼
전액 국고가 투입돼 안정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