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순천시, 내년 10만 중국 관광객 유치 추진
순천시가 내년 크루즈 관광과 연계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내년 한해 중국인 10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과 음식, 관광 상품 등 7개 분야에 걸쳐 해외 마케팅 홍보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중국 관광객을 위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외국인 단체 숙박 지원 기준...
김종태 2013년 12월 12일 -

보건복지부 현장조사 우수기관 선정
광양시가 보건복지부의 복지급여 사후관리 분야 현장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보건복지부 현장조사에서 복지급여 사후관리 적극 추진과 생활곤란자 긴급지원, 다른 지원제도와 연계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관리 강화와 함께 저...
전승우 2013년 12월 12일 -

민.관 협력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광양시와 광양제철소의 민.관 협력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연차적으로 개선됩니다. 광양시와 광양제철소는 사업비 8억원을 들여 광영동 김정숙씨 등 낡고 노후된 저소득층 6가구의 슬레이트 지붕을 칼라 강판으로 바꾸고,방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지원사업을 끝내고 오늘 현장에서 행복주택 1호 현판식을 가졌습...
전승우 2013년 12월 12일 -

홍합 채묘 적기 오는 15일 전후
올해 홍합 채묘 적기가 오는 15일 전후라고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밝혔습니다. 전남수과원은 지난 10월 하순부터 여수 돌산동바다와 가막만 해역 5개 지점을 중심으로 홍합 유생을 조사한 결과, 채묘 적기는 오는 15일 전후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지역 홍합 양식은 가막만과 돌산 동바다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어장 면적은...
박민주 2013년 12월 12일 -

'동반성장 혁신허브' 성과 공유회 개최
광양시와 광양제철소의 동반성장 혁신활동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한 몫을 하고있습니다. 광양시와 광양제철소는 오늘 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1년간의 혁신활동으로 큰 성과를 거둔 중앙하수처리장 등 동반성장 혁신활동의 성과 공유회를 갖고, 보다 체계적인 활동과 성과를 지향하는 내년도 동반성장 혁신활동 ...
전승우 2013년 12월 12일 -

'장기임대'뿐?-R
◀ANC▶ 오늘(11) 국회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답답한 박람회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았지만, 장기임대 방안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아이디어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현재는 매각만 할 수 있는 박람회장이 장기임대도 가능해...
권남기 2013년 12월 12일 -

무자격 사무대행 40대 실형 선고
자격증 없이 베트남 여성들의 이혼이나 체류업무를 취급하며 수 억원을 취득해 온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10년부터 3년동안 변호사 자격 없이 320회에 걸쳐 베트남 여성의 이혼이나 체류연장사무를 대행해 5억 8천만원을 불법 취득한 47살 전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과 5억4천만원의 추...
나현호 2013년 12월 11일 -

목포) 지자체 '횡령공금' 환수 어렵다(R)
◀ANC▶ 지자체 공무원들의 공금 횡령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횡령 공금을 환수하기가 쉽지 않아 혈세를 투입해야 하는 지자체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80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여수시청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사건발생 1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환수된 돈은 9억...
김양훈 2013년 12월 11일 -

전남도의회, 여수시의회 청렴도 중위권
전남 도의회와 여수시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중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광역의회 17개, 인구 50만 이상 기초의회 24개 등 전국 47개 지방의회에 대한 청렴도 측정 결과, 전남도 의회는 10점 만점에 6.87로 8위를 기록했으며, 여수시 의회는 5.79점으로 ...
김종태 2013년 12월 11일 -

"대통령 모욕 승려 조례종 소속 아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고 욕설한 혐의 등으로 시민단체 활빈단으로부터 고발당한 '오봉수좌' 라는 승려는 조계종 소속의 스님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호법부는 본보에 "해당 승려가 트위터에 마치 순천 송광사에 재적승인 것처럼 소개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송광사 소속이 아니다는...
김종태 2013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