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환경관리권 이관 검토
현재 시·도 단위에서 이뤄지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의 관리 권한을 중앙부처또는 시군구 단위로 이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는 지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시·도지사에게 있는 환경관리권을 중앙 부처가 다시 가져가...
권남기 2013년 03월 23일 -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R
◀ANC▶ 대림산업 폭발사고 이후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사법당국의 솜방망이 처벌이 사고가 반복돼 온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폭발사고 이후 일주일이 지난 지금, 경찰은 압수수색과 국과수 정밀감식 등으...
권남기 2013년 03월 23일 -
도, 일본크루즈객선(주)와 업무협약 체결
전남도가 일본 크루즈객선(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내 관광 자원과 순천 정원박람회를 연계하는 일본 관광객 모집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크루즈객선(주)는 또, 정원박람회 기간인 오는 7월 쯤 전남에 크루즈선도 띄울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일본 크루즈객선(주)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연결하는 페...
김주희 2013년 03월 23일 -
정원박람회, 자연 생태 체험장으로 활용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전국 학생자연생태 체험 활동에 정원박람회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올해 전국 일선 학교에 학생들의 수학 여행과 체험 활동 대상지로 순천 정원박람회를 권장할 것과 함께 박람회와 연계된 각종 대회에 학생들의 참여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종 교육 기...
김주희 2013년 03월 23일 -
로비 '뇌관' 터지나?-R
◀ANC▶ 천억원대 교비횡령혐의로 기소된 대학 설립자의 검찰 로비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설립자의 사학비리를 묵과하고 뇌물을 받은 교과부 직원도 구속돼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 입니다. ◀VCR▶ 천 억원대의 교비횡령혐의로 기소된 대학 설립자가 검찰에도 로비를 했는지 여부가 ...
나현호 2013년 03월 23일 -
28일, '순천만, 자연의 소리 체험관' 개관
순천만의 각종 철새와 자연의 소리를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순천시는 세계 5대 연안 습지로 각광받고 있는순천만 내에 지하 1층 지상 1층 346㎡ 규모로 '순천만, 자연의 소리 체험관'을 준공해 오는 28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 자연의 소리 체험관'은 순천만의 갈대, 바람, 철새 등 다...
김주희 2013년 03월 23일 -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주민설명회 없을 듯...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해 그동안 광양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최했던 주민설명회가 앞으로는 열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광양시와 국립공원관리동단은 오늘(22) 저녁 7시에 봉강면, 다음 주에는 다압면에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국립공원 지정에 반대하는 주민들로 인해 ...
문형철 2013년 03월 22일 -
정원박람회, 천안웰빙식품엑스포와 MOU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가 천안 웰빙식품 엑스포 조직위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성공적인 박람회의 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양 조직위는 오늘(22)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입장권 소지자에게 입장료 50%를 할인해 주고 관람객 유치와 편의 지원 협력, 공동 홍보 마케팅 등 사업을 전개하게 됩니다. 한편, 천안...
김주희 2013년 03월 22일 -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 협의회
장애인 성폭력 피해예방을 위해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 협의회'가 발족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성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순천시청,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6개 장애인 단체와 함께 지역 사회 캠페인, 장애인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활동 등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일반인에 비해 장애인...
나현호 2013년 03월 22일 -
살해 미수 혐의 선원 구속
어획물 분배에 불만을 품고 동료 선원을 살해하려 한 외국인 선원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달 3일 여수시 봉산동 어항단지에 정박해 있던 90톤급 안강망 어선에서 동료 선원 50살 이 모씨를 바다에 밀어 빠뜨린 혐의로 중국 국적의 39살 이모 씨를 지난 19일 긴급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팔고 남...
권남기 2013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