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장교육감 직위상실형..책임감 느끼며 사죄
장만채 전남 도교육감에 대한 일부 유죄 판결에 대해 전남 진보연대가 사죄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전남 진보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가장 도덕적이어야 할 교육감이 비록 1심이지만 유죄 판결을 받아 도민에게 분노와 실망감을 안겼다며 이에 진보진영은 큰 책임감을 느껴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 교육감이 2심 소명을...
나현호 2013년 05월 14일 -
하천 부유쓰레기 일제 수거
광양지역 주요 하천의 부유 쓰레기가 일제히 수거됩니다. 광양시는 올해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섬진강 하구에 몰려오는 부유 쓰레기는 차단막을 설치해 위탁 수거하고, 다른 하천의 부유 쓰레기는 일자리 창출 사업과 연계해 오는 11월까지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도 지역 하천에서 모두 천 8백m3의 각종 부...
전승우 2013년 05월 14일 -
여수.광양항 항만질서 특별단속
여수지방 해양항만청이 오늘부터 2주일간 여수항과 광양항에서의 항만 질서 준수를 위한 특별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단속대상은 불법어로 행위와 항만관제 위반행위, 그리고 항계내 선박수리 행위 등으로 위반 현장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해양항만청은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선박 통항을 위...
박광수 2013년 05월 14일 -
광양시 공공건물 석면조사 실시
공공건축물 석면 조사가 의무화된 가운데 광양시가 시 소유 공공건축물에 대한 석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 소유 공공건축물 64곳, 13만여m2에 대해 석면자재 사용 여부와 석면 위치를 전수 조사하는 용역을 오는 8월 말까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용역 결과에 따라 석면 함유 ...
전승우 2013년 05월 14일 -
윤 장관, 사후활용 새모델 제시 약속
윤진숙 해양수상부 장관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리조트로 조성하겠다고 밝혀 정부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윤 장관은 최근,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여수를 남해안 해양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 지역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히고, 여수박람회를 통해 우리의 ...
최우식 2013년 05월 14일 -
목포)안전수칙 무시..안타까운 인명 피해(R)
◀ANC▶ 5명의 사상자를 낸 크레인 사고는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대형 공사장인데도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조차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날개부분이 꺽이면서 50여 미터 높이의 타워 크레인 조종실에 갇힌 작업 인부. 지켜보는 동료들의 다급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옵니다. ◀SYN▶...
박영훈 2013년 05월 14일 -
광주)검사-피고인간 욕설 다툼
(앵커) 여검사가 공판 도중 피고인에게 욕설을 했다가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검찰 구형에 불만을 품은 피고인이 여검사에게 먼저 욕을 하자 욕설로 맞대응하다 벌어진 일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27일 광주지법에서는 폭력 등의 혐의로 기소된 45살 김 모씨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 중...
정용욱 2013년 05월 14일 -
GS칼텍스, 금호석유화학 법정다툼
여수산업단지에서 추진되는 2백억 원대 파이프라인 공사를 놓고 GS칼텍스와 금호석유화학이 법정 다툼에 들어갔습니다. GS칼텍스와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여수시 적량동에서 금호석유화학 등이 진행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공사를 중단하라며 지난달 서울 중앙지법에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GS칼텍스...
권남기 2013년 05월 14일 -
1분기 여수 방문객 37% 늘어
여수시가 올해 1분기 관광객 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 해에 비해 37%나 늘었습니다.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금오도로 142%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오동도도 36%가 늘어나 방문자수가 58만명에 이르렀습니다. 여수시는 향일암과 아쿠아 플라넷도 박람회 이후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면서 방문객이 각각 20만명에 육박했다고 밝혔...
박광수 2013년 05월 14일 -
상습 혼성도박단 검거-R(투데이)
◀ANC▶ 상습적으로 수천만 원 대의 도박판을 벌인 혼성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부분이 가정주부인 이들은 비닐하우스에서 시내 상가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박판을 벌였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경찰제공영상) 경찰이 들이닥치자 옹기종기 앉아있던 사람들이 말 그대로 혼비백산, 서둘러 몸을 ...
권남기 2013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