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를 전후해
극심한 주택난을 겪어왔던
여수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웅천택지개발지구에
부영아파트 2084세대가
7월쯤 준공예정으로 있으며
죽림지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813세대도
지난해 10월 사업승인을 받아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아파트 단지는
주로 전용면적 84제곱미터와
59제곱미터형 국민주택 규모로
부족했던 서민 주택난 해소와
수년간 지속돼 왔던 아파트
품귀 현상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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