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광양항 서측 배후단지 통제 기반시설 구축
광양항 배후단지에 대한 통제 기반시설 구축이 이달 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여수 지방해양항만청은 광양항 서측 배후단지에 출입 통제시스템과 적외선 CCTV, 기상 관측장비 등을 도입하는 통제 기반시설 구축사업이 이달 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항만청은 이번 구축사업으로 기존 동측 배후단지 통제시설과...
문형철 2013년 06월 07일 -
순천 중앙동 주민자치위 시범 지역 선정
안전행정부는 최근 전국 3천480여 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시범지역' 공모 결과 순천시 중앙동을 주민자치 시범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시범 지역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풀뿌리 지방자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중앙동 일원의 마을 기업 육성 등 관련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안행부의...
김주희 2013년 06월 07일 -
일본 언론.개인 박람회 소개..붐 조성에 한몫
최근 일본 내에서 언론과 개인을 통해 순천 정원박람회가 소개돼 박람회 붐 조성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최근 일본 사가 신문이 순천 정원박람회가 개막한지 한 달도 안돼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이를 주요뉴스로 보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달 22일 큐슈방송에서도 '순천시, 자연을 보...
김주희 2013년 06월 07일 -
6월 시내문화예술행사 '다채'
순천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돕기 위한 시내 문화예술 행사가 이번 한 달 동안에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문화예술행사 추진위원회는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란 슬로건으로 이달 한달 동안 6-0여 차례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가 조례호수공원, 문화의거리, 장대공원 등 ' 신매 일원에서 개최...
김주희 2013년 06월 07일 -
대림산업 폭발사고 직후 '안전작업허가서 조작'
검찰이 대림산업 사일로 폭발사고로 1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건의 관계자 11명을 무더기로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3월 대림산업 폭발사고 당시 원료저장 사일로 안의 가연성 물질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청업체에 용접작업을 지시한 혐의로 대림산업 공장장 51살 김 모씨 등 5명을 구속 ...
나현호 2013년 06월 07일 -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나서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광양시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물놀이 사고 없는 안전한 피서를 위해 백운산 4대 계곡과 하천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한 데 이어, 거점별로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했습니다. 광양시는 이상 기온으로 올해 무더위가 빨라짐에 따라 예년보다 물놀이 사고 위험이 커졌다며 음주수...
전승우 2013년 06월 07일 -
박지사, 지역 국회의원에 현안 건의
박준영 전남지사가 지역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내년도 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정부 제도 개선 사항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지역 국회의원 11명과 초청 간담회를 갖고 2014년 지역 현안 사업인 호남고속철도 무안 공항 경유 사업, 남해안 철도 고속화 등 국고 지...
김주희 2013년 06월 07일 -
목포) 평가방식 제각각.. 의혹 이유있다
◀ANC▶ 자치단체마다 쓰레기소각장 운영업체 선정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자치단체 입맛대로 참가자격 등을 제한하거나 완화할 수 있어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의 한 쓰레기소각장 하루 30톤의 폐기물을 처리합니다. 그...
김양훈 2013년 06월 07일 -
광주) 공장 옥상에 녹색 에너지
(앵커)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전력 소모가 많은 산업체들이 전기를 아끼느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 첨단단지의 공장 건물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돼 상당 량의 전기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반도체 부품의 성능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중소기업입니다. 기온과 습도 변화에 민감한 ...
이계상 2013년 06월 07일 -
여수시, 호국 보훈가족 지원 강화
여수시가 지역내 호국보훈 가족들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여수시는 참전 유공자들에게 매월 3만원씩 지급돼 오던 '참전 명예수당'을 올해부터 도내 최고수준인 7만원으로 인상해 65세이상 2천여명에게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전후해 8개 보훈 단체 회원들이 ...
박광수 2013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