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출연기관에 파견된 공무원들이
기준보다 많은 수당을 받은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오늘(23)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실태
감사 보고서'를 통해,
전라남도가
전남복지재단이나 전남테크노파크 등
출연기관 6곳에 파견한 공무원 15명의
파견수당 1천3백여만 원을 과다 지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3년 개정된 법령을
따르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전라남도의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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