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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협의회 '공동선언문' 발표
여수지역 노.사.민.정이 노사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늘(2시), 시청 상황실에서 '2014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70% 기반 조성과 상생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선언문을 선포합니다. 특히 올해 최대 현안인 정년연장과 ...
박민주 2014년 03월 27일 -
남면 연도 200톤 지하수 공급 가능
여수시가 생활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 지역의 식수원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34억 5천여만 원을 들여 남면 연도에 관정 개발사업을 마무리하고 하루 200톤의 용수를 섬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세대 8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남면 연도는 수원 고갈과 염분 유입 등...
박민주 2014년 03월 27일 -
광주) 허재호 회장, 뉴질랜드선 돈 펑펑
◀ANC▶ 벌금낼 돈이 없다며 황제노역을 선택한 허재호씨가 4년간 도피해있던 뉴질랜드에선 돈을 펑펑 썼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지노도 드나들고 기부도 하고, 현지에서 건설사를 차려 고급 아파트 분양까지 했으면서 왜 돈이 없다는 걸까요.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010년, 항소심 판결이 나자...
김인정 2014년 03월 27일 -
목포) 완도해조류박람회로 초청합니다
◀ANC▶ 세계 최초로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조류박람회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박람회를 넘어 해조류 소비촉진 효과도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조류 우리나라에서 나는 해조류는 5백여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
김양훈 2014년 03월 27일 -
규제완화, 차별화 절실-R
◀ANC▶ 광양경제청 10주년을 맞아 저희 여수MBC에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패널들은 획기적인 정부규제완화나 다른 경제구역과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이번 토론회의 키워드는 정부의 획기적인 규제개혁과 지원이었습니다. 경기침체로 국내 투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개도국...
나현호 2014년 03월 27일 -
대형 근해어선, 연안어장 조업 금지
앞으로는 대형 근해어선의 연안어장 조업이 금지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형어선의 조업 장소를 먼 바다로 이동시키는 '연근해 조업구역 조정'을 골자로 한 '수산업법 시행령'과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이 공포됐습니다. 이에 따라 근해 안강망과 근해 장어통발,근해통발은 육지로부터 11㎞ 이내에서 조업이 금지돼 연...
전승우 2014년 03월 27일 -
'대학생 CEO 키운다'-R
◀ANC▶ 심각한 취업난 속에 창업쪽으로 눈을 돌리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창업을 희망할 경우 최대 2년까지 휴학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돼, 청년 CEO 양성의 또 다른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학교 2학년인 김...
문형철 2014년 03월 27일 -
개항질서 개선..관내 항만시설, 해상 중점관리
여수 항만청이 개항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관내 항만시설과 해상에 대한 중점 관리에 들어갑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항만시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선박 통항을 위해 불법 어로행위와 항만관제 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나현호 2014년 03월 27일 -
큰 틀의 단일화 이뤄질까?-R
◀ANC▶ 새정치민주연합이 출범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여수시장 단일후보가 여론조사로 확정됐습니다. 앞으로 새정치연합 측의 후보까지 참여하는 큰 틀의 후보 단일화가 성사될 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민주당 소속의 여수시장 후보가 시민과 당원 여론조사로 단일화됐습니...
전승우 2014년 03월 27일 -
가짜 고로쇠약수에 쓰인 지하수 '음용불가'
값싼 나무수액에 지하수와 사카린을 섞어 가짜 고로쇠 약수를 만들어 팔아온 업자가 지난 2월 적발된 가운데, 제조에 쓰인 지하수가 음용이 불가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가짜 고로쇠 약수에 사용된 지하수를 순천시 맑은물 센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대장균과 질산성 질소가 기준치의 수배에 달하는 ...
권남기 2014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