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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 가장 혼탁-R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3-15 20:30:00 수정 2016-03-15 20:30:00 조회수 0

           ◀ANC▶
 현역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여수갑 선거구가 전남에서 가장 혼탁한 선거구로 꼽혔습니다.
 선관위는 혼탁 선거구를 중심으로 불법선거 집중 예방단속에 나섰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금까지 전남에서 적발된 4.13 총선 위반행위는 모두 25건입니다.
 3건은 검찰 고발, 22건은 경고, 추가로 고발될 선거법 위반 행위도 4-5건에 달합니다.(투명CG)
 전남에서 가장 혼탁한 선거구로 꼽힌 곳은여수갑입니다.
 현역 국회의원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되면서후보가 난립,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갑의 혼탁선거지수는 87점로 전남 10개 선거구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CG)
 목포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도혼탁선거지수가 각각 45.6과 44.4점으로 혼탁지역에 포함됐습니다.(CG)
 순천과 영암무안신안 등 4개 선거구도 관심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CG)
 혼탁선거지수는선관위가 6대 중대선거범죄 유형별로 과열,혼탁 정도를 대표해 반영할 수 있는3가지 지표를 조사해 산출했습니다.(CG)
 야권분열에 따라 힘겹게 경선에서 승리해도더 치열한 본선이 남아 있기 때문에총선이 과열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신길수 선관위 지도과장/5대 중대 선거범죄를 비롯해 선거범죄 신고나제보가 있을 경우 광역조사팀을 집중 투입해조사,단속할 방침입니다.//
 전남선관위는공식 선거운동기간에 들어가면 과열,혼탁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고 혼탁선거구를 추가 지정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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