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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CCTV 통합관제센터..범죄 440건 해결
범죄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축한 '여수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2년,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천 2백여대의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지금까지, 5대 강력범죄 등 사건.사고 관련 440여 건의 영상을 ...
박민주 2014년 08월 05일 -
경제청, 상수도 수질·시설물 특별점검
광양 경제청이 다음주까지 율촌산단과 해룡산단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상수도 수질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로 용수 사용량이 많은 입주업체와 급식시설의 수질 상태 확인과 함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관로 누수여부나 급수시설물의 상태도 세밀하게 파악할 예정입니다.(끝)
박광수 2014년 08월 05일 -
광양지역 화재 피해액 2배 넘게 늘어
지난달 광양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6억 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광양지역의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배 증가한 5억 9천 3백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건수도 97건에서 99건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61%를...
문형철 2014년 08월 05일 -
광주)챔피언스 필드 '망신살'/수퍼
(앵커) 개장한 지 다섯달 밖에 안 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강풍 피해로 망신살을 톡톡히 샀습니다. 경기장 구조상 강풍에 취약한데도 지붕 시공이 너무 안이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지붕이 군데군데 뚫려 있습니다. 지난 주말 강풍이 불어 지붕 중앙부...
이계상 2014년 08월 05일 -
암모니아 가스 누출..노후장비 실태점검 필요
지난달 31일, 여수지역 조선소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개선대책이 시급하다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지난달 31일 '여수해양조선소'에서 암모니아 누출사고로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평소 설비실태점검과 보수교체작업이 제대로 이뤄졌다면 사...
나현호 2014년 08월 05일 -
'검은모래 찜질 체험행사' 연기
태풍 '나크리'가 소멸됐지만 여름 성수기에 북상한 태풍으로 해수욕장의 체험행사가 연기되고 있습니다.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찜질 체험행사 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검은모래 찜질' 행사를 갖고, 맨손 멍게잡이 등 부대행사를 가질 예정이였지만 태풍 '나크리' 북상에 행사를 연기했습니다. 태풍 '나크리'에 이어 오는 ...
박민주 2014년 08월 05일 -
목포)재해보험 가입 '뚝'..작년 태풍 없어서(?)(R)
◀ANC▶ 태풍 나크리가 몰고 온 비바람에 특히 농작물을 중심으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를 입으면 보전해주는 농작물재해보험이 있지만 올해에는 유독 보험 가입률이 낮습니다. 왜 그런건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농민 김보석 씨가 17년째 가꾸고 있는 배 과수원입니다...
양현승 2014년 08월 05일 -
거문도.백도]"희귀산호 보고"-R
◀ANC▶ 남해안이 희귀산호의 보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거문도.백도 해역에서 멸종위기종이 잇따라 발견돼 보전.연구 가치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수 거문도.백도 수중입니다. 이곳 수중에서 멸종위기종 산호들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동식물 2급인 자...
박민주 2014년 08월 05일 -
순천 신대지구 위법 행위 2차 감사 청구
순천 신대지구 택지 조성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또 다시 불거져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최근 신대지구 개발이 당초 목적과 다르게 진행되고 감사원 감사도 부실해 2차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이번 감사 청구에서 신대지구에 조성된 택지 가운데 도로 없이 인접한 상업·업무용지와 준주...
김종태 2014년 08월 04일 -
여수]불어난 계곡물에 90여 명 고립-R(수퍼 수정 전)
◀ANC▶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전남 광양 백운산 계곡에는 600밀리가 넘는 폭우가 내렸는데요,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피서객 90여명이 고립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계곡을 가로지르는 시멘트 가교 위로 거센 물결이 몰아치고, 구조대원들은 로프에 의지해 쌀과 생필품을 옮기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 백운...
문형철 2014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