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순천시, 아시아 생태문화수도로...-R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1-07 07:30:00 수정 2016-01-07 07:30:00 조회수 0

           ◀ANC▶지난 해 순천시는 국가정원 1호 지정을 통해대한민국 정원 문화의 역사를 새롭게 썼는데요.
올해는 잘 다듬어진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순천시는 올 한해 생태와 에너지, 문화의 융성을 통해   더 큰 순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시해 시정 방향을 밝혔습니다.   동아시아 람사르 습지센터 건립과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 사업 등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든다는 겁니다.
또,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도 차질없이 준비해 국가정원 1호의 가치를 완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INT▶(새해에는 순천만과 국가정원을 통해 완성된 500만 바잉파워의 바람이 지역 경제를 더욱 뜨겁게 달궈,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행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에너지 자립도시 선언 원년인 지난 해에 이어올해 친환경 에너지 타운, 열병합발전소 건립 등 사업들이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올해 세계 생태 문화 아트 페스티벌과전국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유치,기적의 예술촌 조성 등을 통해  문화를 꽃피우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시의 문화 예술 정책과 방향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2016년 병신년, 순천시가 생태와 에너지, 문화를 제 2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아시아의 생태 문화 수도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주희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