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7억 원 부과

순천시가 제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7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순천시는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는 시설물과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 2015년 제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만 8천여 건에 17억 6천만 원을 부과.고지했습니다. 순천는 시민들의 납부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도 은행 CD, ATM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조...

노동개혁 분규의 불씨-R

한달 가까이 파업 중인금호타이어 노사의핵심 쟁점은 임금피크제입니다.그런데 앞으로는 노사 합의 없이도임금피크제가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정부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포함한노동개혁안을독자적으로 밀어붙일 태세입니다.노사 분규의 불씨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보도에 박수인 기자입니다. ◀ＶＣＲ▶ 한달...

"재해보험 무사고 환급제도 도입 필요"

농작물 재해보험에 무사고 환급제도 도입 필요성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새정치연합 김승남 의원은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작물 재해보험은 1년 단위의 소멸성 보험인데다 보험료율마저 높아, 가입률이 평균 20% 미만이라며 사고없이 보험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환급제도가 필요하다고 지...

산업단지 안전사고 매년 증가

산업단지에서의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전국 64개의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지난 2013년, 32건으로 증가했고,지난해에는 44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단지별로는 울산산단이 37건으로 가장 많...

상하이 직항로 폐지 8년째 제자리-R

◀ＡＮＣ▶각 지자체들이 거대 시장 중국과의 교류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 마찬가지인데 목포-상하이를 연결하는 직항로는 폐지된 지8년 동안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중국 교역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2006년 목포-상하이 직항로가 개설됐습니다....

재난 안전 사고 예방 세미나 개최

여수산단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 안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여수산단 입주업체 30여개사 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오늘 세미나에서는 연세대 문일 교수가 '석유화학산업단지사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의를 한 뒤 관련 공무원과 안전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데스크 단신

여수산단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 안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여수산단 입주업체 30여개사 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오늘 세미나에서는 연세대 문일 교수가 '석유화학산업단지사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의를 한 뒤 관련 공무원과 안전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타이틀/헤드라인

GS칼텍스재단의 예울마루 2단계 예정사업인여수 장도 개발이 난항을겪고 있습니다.재단의 사회 공헌사업비 부족이 원인입니다./////국정감사에서 석유화학산단에서 발생하는 사고 대부분이 은폐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사고대응도 미비하다는 지적입니다.////첫 간선제로 선출된 순천대 총장 임용후보자 2명이 교육...

내년 F1대회 개최 불투명(R)

◀ＡＮＣ▶ 영암 F1 대회는, 내년에도 -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수 학생들만 혜택을 받고 있는 교육사업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전남도의회 도정질문 현장을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지난해 부터 2년 연속 열리지 않은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가 내년에는 열릴 수 있을...

여수 거문도 어류 폐사, 현장 조사 실시

여수 거문도 인근 양식장에서 물고기 43만 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여수시 등 관계기관이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와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오늘(10) 여수 거문도를 방문해 죽은 물고기의 시료를 채취한 뒤 정확한 폐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지금까지 여수에서 죽은 어패류는 모두 16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