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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직원 인권도 보호해야" - R
◀ANC▶ 얼마 전 순천지역에서 발생한 학교 행정직원 도청과 교장 성추행 사건, 저희 여수MBC에서 집중 보도해 드린바 있습니다. 이 사건들을 계기로 학교 일반직원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불법 도...
문형철 2014년 11월 29일 -
'산업재해 다발 사업장', 전남동부 5곳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전국 산업재해 다발 사업장에 전남동부지역에서 5곳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여수산단의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유한 에이스텍과 순천의 양우건설, 여수 홍해개발에서 각각 3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순천시청 총무과와 고흥군청 주민복지과에서도 각각 3명의 재해자가 나왔습니다. 또, 6명이 사...
권남기 2014년 11월 28일 -
조업 중인 어선에서 불..선원 모두 구조
조업 중인 어선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28) 새벽 1시쯤 여수시 삼산면 광도 남동쪽 8.9km 해상에서 62살 정 모 씨 등 4명이 타고 있던 7.3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어선에서 선원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처는 ...
권남기 2014년 11월 28일 -
정원보다 10명 더 태워..낚싯배 선장 적발
정원보다 10명을 더 태운 채 운항을 하던 낚싯배 선장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7) 오후 4시 45분쯤 고흥군 금산면 인근 해상에서 최대승선인원이 22명인 9.7톤급 낚싯배에 손님 33명을 태우고 운항을 한 혐의로 선장 44살 정 모 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단속을 피하려고 처음에는 적정...
권남기 2014년 11월 28일 -
순천 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 이사회
순천대학교 약학대 설립을 계기로 운영에 들어간 천연물 의약소재 센터가 오늘 이사회를 열고 한해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내년 세부사업 검토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2년 순천대학교 약학대 설치이후 의약소재를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천연물 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는 순천시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오는 2천20년까지 ...
김종태 2014년 11월 28일 -
목포)"세월호 조속히 인양하라"-R
◀ANC▶ 세월호 사고 이후 삶의 터전이었던 - 바다를 잃어버린 진도 어민들은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 진도 어민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 조도 해역입니다. 미역과 톳 양식장은 물론 어장이 밀집해 있습니다. 어민들이 수백...
김양훈 2014년 11월 28일 -
공방 추정 유구 발견..운대 도요지 조사
고흥 운대 도요지 주변에서 분청사기 공방으로 추정되는 유구가 발견돼 정밀 발굴조사가 실시됩니다. 고흥군은 운대 분청사기 도요지 주변의 도예마을 조성 예정지에서 분청사기 공방으로 추청되는 유구가 발견됨에 따라 전남문화재연구원에 의뢰해 올해 말까지 정밀 발굴조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발굴 조사결과 보존가...
전승우 2014년 11월 28일 -
흑두루미 국제 심포지엄 개최
순천만 흑두루미 국제 심포지엄이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흑두루미와 인간 생태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러시아와 중국, 일본 등 6개국의 생태 전문가가 참가해 순천시와 흑두루미 서식지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멸종 위기종 복원을 위한 지...
김종태 2014년 11월 28일 -
광양시 초남 하수관 정비사업 탄력
광양시가 하수관거 정비 예산으로 국비 27억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초남분구 하수관거 12.7km 정비사업비로 국비 67억원 외에 추가로 국비 27억원을 확보해 주민과 산단 종사자들의 보건위생 개선은 물론 광양만의 수질 보전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열약지...
전승우 2014년 11월 28일 -
바다에 차량 빠트려 아내 살해 혐의 남편 '무죄'
자신의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자동차 매몰치사 혐의로 기소된 47살 조 모씨에 대해 "자살의도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부인을 두고 탈출하려는 준비도 없었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
문형철 201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