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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설 선물 반송센터 '운영'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윤리적인 명절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제철소본부 내에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선물반송센터로 접수된 물품을 우선 반송하고 반송이 어려운 물품 등에 대해서는 사내 경매'를 통해 처리한 뒤 수익금\을 포스코 1% 나눔재단에 기탁해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할 방침...
김주희 2015년 02월 11일 -
도 인증 어린이집 공모
전라남도가 특색있는 어린이집 육성을 위해 '도 인증 어린이집'을 공모합니다.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 현재 평가인증을 받지 못한 정부 인건비 미지원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이며 신청 분야는 클린회계,참보육,안심보육, 창의인성 등 4개 주제입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보육기반 개선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200개소를 '도...
전승우 2015년 02월 11일 -
광양보건대 정상화추진교수회, 한려대 총장 고발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추진교수회는 교비 횡령을 공모한 혐의 등으로 대학 설립자 이홍하 씨의 부인인 한려대 서 모 총장을 최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회는 고발장에서 남편이 공사비 명목 등으로 교비를 횡령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해 범행을 용이하게 했으며, 핵심 공범인데도 '부인'이라는 이유로 ...
권남기 2015년 02월 11일 -
86세 만학도의 졸업-R
요즘 졸업식이 한창인데, 한 대학에서는, 올해 86살의 할아버지가 특별한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주인공인 - 김상은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기자) 젊은 학생들과 나란히 앉아 학사모를 쓰고 있는 이 노인. 올해 86살의 김상은 할아버지입니다. 손주들보다 어린 20대 어린 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한 결과 당...
최우식 2015년 02월 11일 -
연구원 분리 운영 8년...달라진 점은?-R
◀ANC▶ 전남발전연구원과 광주발전연구원의 재통합이 올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07년 분리 당시의 필요성이 모두 해소됐는지, 무슨 상황이 달라졌는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발전연구원이 광주발전연구원과 분리된 건 지난 2007년. 광주*전남 사이 이해관계가 있는 사안...
최우식 2015년 02월 11일 -
여수-용산 전라선KTX, 5천원 이내 인상 전망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전라선 KTX의 요금이 현재보다 5천원 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호남고속철 이용 요금은 기존 노선보다 킬로미터 당 50원 정도 높게 책정됐으며, 오송에서 익산까지의 고속철 거리가 89.5킬로미터인 점을 감안하면 여수-서울 구간의 전라선KTX 요금의 인상폭은 5천원 ...
문형철 2015년 02월 11일 -
동부지역본부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찾아가는 현장방문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지난 6일 순천시를 시작으로 문을 연 '찾아가는 현장방문 민원실'은 동부지역본부 민원처리 담당자가 시군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운영됩니다. 대상 지역은 여수,순천,광양,고흥 등 동부권...
전승우 2015년 02월 10일 -
타이틀+헤드라인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임대료를 동결하고 의식개혁에도 적극적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순천 청소골에 있는 정혜사가 천년불교의 역사를 간직한 고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1차 발굴조사 결과,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유적들이 출...
최우식 2015년 02월 10일 -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50대 구속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55분 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 운전자 17살 박 모 군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53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만취상태인 혈중 알코올농...
문형철 2015년 02월 10일 -
주택에서 불..정신지체 10대 숨져
오늘(10) 낮 11시 40분쯤 여수시 광무동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7살 A 모 양이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함께 집 안에 있던 A양의 오빠는 다행히 대피했지만, 정신지체장애 1급인 A양은 끝내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화재가 시작됐다가 불이 붙기 쉬운 단열재에 번진 것으로 보고 국립...
권남기 2015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