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제철소 4냉연 공장의 시설정비가 마무리돼
최고급 자동차강판의 대량 생산체제가 구축됐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초고장력강'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석달간 추진한
4냉연 공장 설비 합리화 공사가 마무리 돼
오늘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초고장력강'은
무게가 가벼우면서 강도는 높은 강판으로
최근 고급 자동차 자재로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국내자동차의 사용비율이 20%를 넘는등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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