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시장 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흥지역 유자 관련 업체들이
유자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고흥지역 유자가공업체 26곳은
최근 협의회를 발족하고
고부가가치 유자 상품 개발 등
고흥 유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유자 생산농가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해
고품질 유자 가공품 생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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