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을 상대로 억 대의 돈을 갈취한 6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여수시 교동 일대에서 야채 등을 파는 노점상인 200여 명에게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2억 원을 받아챙긴 혐의로68살 우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장 청소비 명목으로 매일 5백 원에서 천 원을 요구하고돈을 주지 않으면 장사를 방해해 온 것으로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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