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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순천만정원, '해양생태도시' 가치 강조-R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6-01 07:30:00 수정 2016-06-01 07:30:00 조회수 0

           ◀ANC▶대한민국 제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에서 올해 바다의 날 기념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세계 5대 연안 습지로서 순천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다의 무한한 잠재력을 다시한 번 일깨우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순천만 국가정원에 인안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카리나 합주가 울려 퍼집니다.           ◀SYN▶
제 2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바다를 품다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됐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바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삶의 터전이자 자원의 보고라고 전제하며  바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정부는 이를 위해 부가가치 높은 해양 산업과 미래 해양 자원 개발에 주력하고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바다의 날 행사는 생태 도시 순천시의 대표 브랜드인순천만 습지의 해양 생태적 가치를 다시한 번 일깨우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INT▶(단순한 생물 다양성 또는 생명력, 수산자원 뿐 아니라 해양 관광 생태 체험 등을 아우르는 해양관광레저의 중심지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순천만정원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해양수산 통합 행정 20년 연계 행사로 바다의 미래 가치를 표현하고 순천만 갯벌 복원 등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회와 체험 행사들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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