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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 물동량 250만TEU '설정'-R(2/8)
◀ANC▶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올해 광양항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 목표치를 250만TEU로 설정했습니다. 포워더 영업 활성화 등 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광양항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233만TEU.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컨...
김주희 2015년 02월 09일 -
통합]기재부, '공무원 통합관사' 남악신도시에 신축
공무원 통합관사가 남악신도시에 들어섭니다. 기획재정부는 경찰청과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비연고지역 순환근무가 많은 하위직 지방 공무원 등이 이용할 공무원 통합관사 '다산마을'을 남악신도시에 짓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다산마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추진된 무안 다산마을은 330세대 규모의 아파트 형태 통합관사...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통합)세월호 가족 광주 도보 행진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도보행진을 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광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오늘(8) 광주에 도착해 5.18 묘지를 참배한 뒤,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세월호 선체가 반드시 인양되기를 촉구하는 행사를 구도청 앞에서 열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300일인 내...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통합]전남개발공사, 고강도 경영 개선 시급
전남개발공사가 신도시 택지개발 이익금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대한 경영진단 용역결과에 따르면 개발공사는 남악과 나주 택지개발 이익금으로 다른 사업의 손실을 보전하는 구조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대안으로는 남악 오룡지구 사업시기 조정과 장흥*강진산...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통합)나주 주택서 불..70대 노인 숨진채 발견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나주시 다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전체를 태운 뒤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에 탄 주택 안에서는 77살 임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처마 밑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임 씨의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전남 해안 '강풍'..간판 쓰러지고 항로 통제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8) 낮 1시쯤 여수시 국동의 한 상점 간판이 강풍에 인근의 전깃줄 위로 쓰러지면서 상점과 주택 등 인근 90여 곳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17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편,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전남해역에 강풍과 풍랑특보가 내려...
권남기 2015년 02월 08일 -
통합]추위 녹인 마라토너들..이한치한(R)
◀ANC▶ 동장군 추위도 무섭지 않은 사람들이 오늘(8) 한반도 정남쪽, 장흥에 모였습니다. 칼바람과 눈보라 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벌였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칼바람에 휘몰아 치는 눈보라. 두터운 외투로 중무장하고, 무릎과 허리를 굽혀 몸을 풉니다. 가장 따뜻한 곳에서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타이틀+헤드라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지휘할 새 지도부는 우선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등, 시급한 정치 현안을 놓고 정국 주도권 경쟁을 벌어야 합니다. /////////////////////////////////// 오늘 장흥에서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칼바람 속에서도 자신과의 싸움을 ...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통합)광주시 자동차 차제 기술 개발 투자
광주시는 고성능 자동차 개발의 기반이 될 '초경량 고강성' 차체 부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2018년까지 3백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50억원을 들여 지역 부품기업과 연구 기관 등이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나서고, 새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추진방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초경량 고강성' 차체 부...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10대가 몰던 승용차 논으로 추락..2명 숨져
오늘(8) 새벽 1시 15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인근 도로에서 19살 정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전봇대를 들이받고 2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군과 19살 박 모 군 등 2명이 숨졌고, 함께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이 렌터카를 빌려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
권남기 2015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