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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시작
순천시가 201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오늘(6) 별량면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모두 23차례에 걸쳐 올해 생산된 건조벼 40Kg기준 4만 5천 5백여 가마를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입품종은 황금누리와 새일미 등 2개 품종으로 1등급 기준 5만 2천 원이며, 농가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입 대...
문형철 2015년 11월 07일 -

남승룡 마라톤 대회 개최, 8천여 명 참가
제15회 순천 남승룡 마라톤 대회가 오는 8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8천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와 5Km 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이 가운데 풀코스는 대한육상 경기 연맹으로부터 공식 마라톤 코스로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대회 당일 오전 9부터 오후 3시까지는 출발 지점인 팔마체...
문형철 2015년 11월 07일 -

집단 수은중독, 피해 키운 다단계 하도급-R
(앵커)집단 수은중독을 일으킨남영전구의 설비 철거작업은한마디로 다단계 하도급 구조로 진행됐습니다. 고생은 말단 하청업체가 다 하는데,돈은 원청이나 중간업체가 대부분 가져가는 구조 속에서근로자들의 안전은 뒷전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남영전구는 설비 철거를 위해원청인 A업체와 계약을 맺었습...
보도팀 2015년 11월 07일 -

뮤지컬 '명성황후' 20년-R
◀ANC▶늘 국민적 관심사인 한일관계와도 무관치 않은뮤지컬 명성황후는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뮤지컬 '명성황후'가 처음 무대에 올려진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는데 최근 여수에서 성황리에 공연됐습니다.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뮤지컬 '명성황후' 中 ▶(8~10")"이 몸이 ...
권남기 2015년 11월 07일 -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R
◀ANC▶F1대회가 열리지 않는 영암 자동차 경주장이국내 모터스포츠를 활성화시키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경기장 운용 성과가 해마다 나아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자동차경주장에서는 이번 일요일까지 이틀 동안 올해 마지막 대규모 행...
최우식 2015년 11월 06일 -

여수지역 안전지수 하위권
여수지역의 재난 사고와 범죄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최근 광역 시.도와 시.군.구의 지역안전지수를 조사한 결과 여수시는 화재와 범죄, 안전사고 자연재해 등 6개 분야에서 3등급에 머물렀고, 교통분야에서는 한단계 더 떨어진 4등급에 그쳤습니다. 순천시는 자연재해 분야에서 5등급...
김종태 2015년 11월 06일 -

헤드라인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인명성황후가 공연 20주년을 맞았습니다.미묘한 한일 관계와도 무관치 않은뮤지컬 명성황후가 최근 여수에서 성황리에 공연됐습니다.//////////////////////////////////////제17회 순천만 갈대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올해로 2회째인 고흥 유자 축제도내일까지 열립니다.///////...
최우식 2015년 11월 06일 -

화학물질운반선·예인선 부딪쳐..음주 선장 입건
어제(5) 저녁 7시 10분쯤 여수 남면 안도와 소리도 사이의 좁은 수로에서 960톤급 화학물질운반선과 79톤급 예인선이 서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화학물질운반선의 바깥쪽 철판이 찢어졌으나 이중구조라 침수는 없었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화학물질운반선의 선장 57살 정 모 씨가 음주 상태에서 배를 운항한...
권남기 2015년 11월 06일 -

논평] 소지역주의를 넘어 상생의 계기로...
◀ANC▶도립 미술관에 이어최근 전남동부 예술고까지 광양으로 유치되면서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해석이 난무합니다.그러나 이제는 소지역주의를 뛰어넘어 도시간의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는 미래지향적인 노력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데스크 논평, 최우식 보도부장입니다.◀VCR▶지난 7월, 도립 미술관이 당초 예상을 ...
최우식 2015년 11월 06일 -

(리포트)88고속도로 다음달 확장 개통/수퍼
(앵커)30년전에 개통한 88고속도로는'죽음의 도로'라는오명이 붙어 있습니다.고속도로에 걸맞지 않게왕복 2차선인데다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도 많아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이 도로가 다음달에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합니다.사고 위험은 줄어들고,동서간의 교류는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정용욱 기자입니다.(기자...
보도팀 2015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