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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소동...결국 '긴급체포' - R
◀ANC▶ 만취한 남성이 흉기로 경찰들까지 위협하며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가정 불화가 원인이었는데, 훈방되자마자 법원의 명령을 무시하고 아내에게 접근했다 결국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흉기를 든 한 남성이 주택가를 활보합니다. 욕설을 퍼붓고 고함을 지르는 것도 모자라 출...
문형철 2015년 02월 10일 -
전남도 올해 공무원 1천203명 공채
전라남도가 올해 지방공무원 천 203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직급별로는 7급 53명,8급 46명, 9급 천 51명 등으로 임용시험은 3월,6월, 8월,10월 네차례 치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들의 공직 퇴직이 늘어나면서 올해 사상 최대치의 선발 인원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승우 2015년 02월 10일 -
광양시 공노조,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가 부정 부패 추방과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설 명절 떡값,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또, 이 같은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현복 광양시장, 안성은 노조지부장 등 모든 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선물 안주고 안 받기'서약도 받았다...
김주희 2015년 02월 10일 -
대림산업 여수공장, 7백억 원대 증설
대림산업이 내년 말까지 여수공장에 7백억 원대의 증설 투자를 합니다.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는 오늘(9) 내년 11월까지 모두 740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고반응성 폴리부텐 공장의 생산능력을 한해 6만 5천 톤에서 10만 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림산업은 이에 따라 폴리부텐 분야에서 독일 바스프와의 격차...
권남기 2015년 02월 10일 -
순천지역 기업체 85%, 설 연휴 5일 이상 휴무
순천지역 기업체의 85%가 이번 설 연휴에 5일 이상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관내 16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일 이상 휴무하는 업체가 전체의 84.5%로 가장 많았으며, 3일간 쉬는 업체는 4.4%, 4일간 쉬는 업체는 3.1%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업체 사정으로 상여금이나 금일봉을 ...
문형철 2015년 02월 10일 -
전남지역 47개 학교, 올해 신입생 '0명'
전남지역에서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가 47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여수 연도초등학교와 고흥 남양초등학교 우도 분교장 등 전남지역 47곳의 학교가 올해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또, 신입생이 단 1명인 학교는 지난 해보다 1곳이 줄어든 2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문형철 2015년 02월 10일 -
백운산 국립공원 논란 '재점화'-R
◀ANC▶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요구에 지역 사회와 서울대학교간의 공방이 연초부터 재점화됐습니다.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백운산을 직접 매입하자고 제한한데 이어 백운산 가치 재정립과 테마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위도 확대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백운산의 서울...
김주희 2015년 02월 10일 -
'가고싶은 섬' 가꾸기 21곳 공모
전라남도의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지 사업에 시.군과 섬 주민들의 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 결과, 11개 시군에서 21개 섬이 신청됨에 따라 서면평가에 이어 지난 6일부터 현장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대상지 신청 섬은 여수시가 거문도...
전승우 2015년 02월 10일 -
'응급의료비 대지급제도' 운영
순천시가 '응급의료비 대지급제도'를 시행합니다. 순천시는 심야 시간이나 주말, 본인이나 가족이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을 가야하는 상황에서 병원비를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응급의료비 대지급 제도를 도입, 운영합니다. 응급의료비 대지급 제도는 국가가 응급환자를 대신해 진료비를 병원에 납부한 뒤 응급환자 ...
박민주 2015년 02월 10일 -
전당 법안 처리 또 무산-R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문화전당이 이러다가 제때 문을 못 열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 법안 처리가 또 무산됐습니다./ 정부와 여당에 발목을 잡힌 법안은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고 2월 임시국회 통과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전당 법안을 다루는 국회 상임위가 시작하자...
보도팀 2015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