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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원도심 '영화.젊음의 거리'조성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2-24 07:30:00 수정 2016-02-24 07:30:00 조회수 1

순천시 중앙동 원도심 일대가 영화와 젊음의 거리로 조성됩니다.
(재)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청순마차 운영,순천만 동물영화제와 연계한 11시간 영화제를 개최 함으로써 중앙동을 영화의 거리와 젊음의 거리로 특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해 지하도 상가인씨내몰의 개장과 활성화사업, 문화의거리 씨내로 문화센터 운영, 순천대표 문화장터 '골목대장' 등을 진행해 관광객들을 원도심으로 끌여들이는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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