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가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합의한 가운데지역 선거구 분할과 합구 여부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23일)여야가 합의한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따르면지역구 인구수는 14만명 이상에서 28만명 이하로여수 갑 지역구의 경우 11만여명에 불과해현 상태로 갑과 을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하려면을 선거구 최소 2-3개동을갑 선거구와 합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1만명이 넘는 순천.곡성 선거구도분할이 불가피해 순천과 곡성을 분리하고곡성 선거구를 광양.구례에 합치는 한편인구하한선에 미달하는 고흥.보성을장흥과 통합하는 방안이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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