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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여객선 운임 지원 확대 논란-R
◀ANC▶ 여수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이 섬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관광객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조만간 취항하는 여수-제주간 여객선도 운임을 지원할 예정이지만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시가 시민들에 한해 여수-거문도 항로 등 섬 ...
김종태 2015년 03월 02일 -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원년 선포
지난 2010년부터 소나무 재선충으로 전남동부지역 8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제거된 가운데, 시.군이 총력방제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올해를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원년으로 선포하고 '재선충병 방제 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62개 리.동 2만 천ha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매개충 솔수...
박민주 2015년 03월 02일 -
봄철 황사 대비 식중독 주의 당부
봄철 황사로 식품 오염에 따른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봄철 황사가 심해질 경우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식품이 야외에 노출될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식품안전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당 종사자들의 개인위생은 물론 주변 환경에 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가...
김종태 2015년 03월 02일 -
[통합]여수 화양지구 개발 활성화 방안 추진
개발 답보상태인 여수 화양지구에 대해 활성화 방안이 마련됩니다. 광양경제청은 복합 관광단지로 지정된 여수 화양지구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말 발주된 연구용역에 대해 관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문회의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청은 연구용역으로 전체 990만m2 가운데 251만m2만 골프...
전승우 2015년 03월 02일 -
타이틀+헤드라인
96돌 3.1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학생들은 일제 강점기 애국 선열들의 3.1 운동을 직접 재현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의 만행을 보여주는 농민군의 유골을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문화재 지정은 ...
보도팀 2015년 03월 01일 -
[통합]투신 소동 20대 남성 2시간만에 구조
2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술을 마시고 광주(광역시) 도심의 다리 위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다 구조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쯤, 광주 광산구 장덕교에서 20살 조 모 씨가 다리 난간 위에 서서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119에 의해 2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최우식 2015년 03월 01일 -
목포 아파트에서 60대 추락해 숨져
오늘(1) 오전 3시 50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69살 성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최근 지병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자신의 방 창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01일 -
[통합]해남군 마산 뜬 섬 '논 습지 공원' 조성 추진
해남군이 마산면 뜬 섬을 '논 습지 공원'으로 조성합니다. 해남군은 영산강 간척사업으로 생긴 마산면 연구마을 앞 인공섬인 뜬 섬을 친환경농업단지로 만든 뒤 논 습지 공원으로 조성해 람사르 논 습지 지정을 받으면 세계적인 인공섬 습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뜬 섬은 전체 190여㏊ 가운데 농업법인이 농...
최우식 2015년 03월 01일 -
(통합)광주 민속박물관 정월대보름 한마당 열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광주 민속박물관 광장에서 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길놀이와 함께 시작된 빛고을 정월 대보름 행사에서는 당산제와 떡메치기 대동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선보였습니다. 광주에서는 모레(4)까지 각 구별로 가족 연날리기대회와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세시풍속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
이계상 2015년 03월 01일 -
여수 돌산대교에서 투신 의심 신고..수색 중
오늘(1) 오후 4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를 건너던 관광객이 가방과 벗겨진 양말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장에서 발견된 물품을 통해 62살 김 모 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경비정과 헬기, 잠수사 등을 동원해 돌산대교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5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