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문화예술단체가 관광까지-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3-15 07:30:00 수정 2016-03-15 07:30:00 조회수 0

            ◀ANC▶ 문화예술의 보급과 단체 육성 등의 업무를 실행하는 전남문화예술재단이관광 분야까지 업무영역을 넓힙니다.
 문화예술 전문단체가 이질적인 업무를얼마나 경쟁력 있게 추진할 지 미지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문화예술재단을 문화관광재단으로확대 개편하는 배경은관광객 5천만 시대를 앞당긴다는 것입니다.
 전남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운영에 관한조례가 지난 10일 공포됐고오는 22일 직제와 인사규정을 바꾸는이사회를 열 예정입니다.
반투명 C/G]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직제가 개편되면 4팀 1연구소에서 6팀 1연구소로확대됩니다.
 ◀INT▶ 강기문 팀장[전남문화예술재단]/관광마케팅팀과 관광연구개발팀이 신설되고팀별로 4명씩, 8명이 증원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본청에서 정책을 만들면재단에서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사업을실행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안기홍 관광과장[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은 중국 관광객 유치와 크루즈 유치 그리고 마이스산업을 중점적으로 실행할계획입니다./
 하지만 재단의 부서와 본청 관광과의 팀단위부서 명칭부터 중복됩니다.
 전남관광협회 등의 민간단체 영업까지 침해할우려도 높습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벌써국내외 관광객 유치 답사관광,크루즈 관광객 유치 답사관광,관광사진 공모전을 유치했다고 밝혀이같은 우려를 뒷받침했습니다.  
S/U]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은 이말 말에법인등기를 마치고 다음 달 15일쯤 출범식을가질 예정입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