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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원예체험장 과수분양 나서
순천시 산지원예체험장이 도시민을 위한 과수분양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순천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매실과 단감을 시민들이 직접 수확할 수 있도록 과수 분양을 실시하기로 하고, 다음달 5일까지, 시민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순천시 산지원예체험장은 과수분양 뿐만 아니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도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생...
박민주 2015년 02월 28일 -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강력단속
여수시가 화물자동차와 건설기계의 불법 밤샘주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공회전 소음과 매연, 교통사고 등을 유발하는 화물차량들의 밤샘 불법주차 행위에 대해 주택가와 주 간선도로변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밤샘주차 차량으로 적발되면 운행정지 5일 또는 20만 원이 부...
김종태 2015년 02월 28일 -
장애인 맞춤형 복지정책 시행
전라남도가 올해 장애인 맞춤형 복지정책에 천 773억원을 투입합니다. 주요 복지사업을 보면 생계형 장애인 운전자 350명에게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의 구입비로 9만 천원을 우선 지원하며, 100만원을 지원하는 여성 장애인의 출산비를 3천여명에게 추가로 제공합니다. 또,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참여자 천 309명에게 ...
전승우 2015년 02월 28일 -
[통합] 풍년 기원 '칠석 고싸움놀이' 축제 시작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광주 남구의 '칠석 고싸움놀이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고싸움놀이축제는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고 퍼레이드'와 '궁중 줄타기' 칠석동 농악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축제 참가자들은 풍등 날리기와 달집 태우기 등을 하며 가족의 건강과 안녕, 행복을...
최우식 2015년 02월 28일 -
[통합] 국창 임방울 선생 고향 '소리축제' 열려
국창 임방울 선생의 고향 마을에서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소리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광산문화원 주최로 광산구 도산마을에서 열린 '임방울 소리축제'에는 임방울 선생의 제자인 정철호 명창이 참석해 판소리 '쑥대머리'를 주민들에게 선사했습니다. 또 국악을 전공하는 소리꾼들도 판소리 '적벽가'와 '사랑가' 등을 부...
최우식 2015년 02월 28일 -
[통합] 고무밧줄 제조공장 불...8천만 원 피해
오늘(28) 새벽 6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평동공단의 한 고무밧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야적장에 쌓여있던 폐타이어가 타면서 소방관들이 3시간 넘게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 전기를 배분하는 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 같다는 목격자의...
보도팀 2015년 02월 28일 -
[통합] 헌혈 700번...'헌혈왕'의 사연 - R
◀ANC▶ 1년에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은 게 헌혈인데 이걸 7백번이나 해 온 광주시민이 있어 화제입니다. 30년동안의 기증한 혈액이 무려 28만cc에 이릅니다. 김철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국내 최다 헌혈 기록 보유자인 손홍식씨가 7백번째 헌혈을 마쳤습니다. 통계청 공무원이던 1984년에 시작해 한달 두차례씩 3...
보도팀 2015년 02월 28일 -
[통합] '에너지 자립도시' 어떻게 ? - R
◀ANC▶ 순천시가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겠다는 행정 목표를 내놨습니다. 공공시설은 물론 주택, 아파트, 자동차까지 도시 전체가 신재생에너지를 생활화 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모바크, 과거 탄약창고 부지로 버려졌던 혐오시설이 신재생 에너...
박민주 2015년 02월 28일 -
타이틀 + 헤드라인
--------------------------------------- 진도군이 세월호 참사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전남체전을 반전의 기회로 삼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순천시가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공공분...
보도팀 2015년 02월 28일 -
"컵라면에서 구더기 추정 벌레"..식약처 조사
국내 대형식품회사의 컵라면에서 구더기로 추정되는 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 중마동, 34살 김 모 씨에 따르면 어제(26) 광양의 한 마트에서 상자 채 구매한 컵라면을 먹는 과정에 구더기로 보이는 벌레가 발견됐습니다. 해당 식품회사는 이에 대해 컵라면 제조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은 없...
권남기 2015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