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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안전해졌나-R
◀ANC▶ 유행처럼 정부를 비꼬는 말이 됐던 "고심 끝에 해체"란 말은 해경 해체에서 비롯됐습니다. 전대미문의 국가기관 문책인데, 정부의 대응이 충동적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가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국민 앞에 흘렸던 대통령의 눈물. 세월호 사고 구조 실패 책임을 물어 초유의 국가기관 문책을 ...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 이후 정부대책-R
◀ANC▶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산업'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안전 분야에 민간의 참여 확대하겠다는 건데 문제점은 없는지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 운영 방식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PIP)이주영/전 해양수산부 장관▶ "근본적...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여객선, 직접 타봤더니...R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 안전과 시민 의식은 얼마나 개선됐을까요? 안타깝게도 여전히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세월호 사고 이후 한 층 강화된 여객선 승객에 대한 신원 확인. 여전히 잘 지켜지고 있을까? 취재진이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갖고 여객선 표를 끊...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행사 열려(이브닝 이후)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순천지역 시민들과 학생, 각계 인사들은 오늘(16) 오후 3시부터 순천교육지원청에서 조례호수공원까지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침묵 순례에 참여한데 이어, 저녁 7시부터는 세월호의 인양을 촉구하는 범시민대회에 동참했습니다. 여수...
문형철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추모 행렬 이어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지역에서도 희생자에 대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청 앞과 순천 조은프라자 사거리, 광양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과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한 서명운동과 영화 '다이빙벨' 상영 등이 함께 진...
문형철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5일]또다른 가족...슬픔을 함께한 사람들(R)
◀ANC▶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 위로해준 사람들은 전국에서 몰려온 -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또 다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슬픔을 함께한 이들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 (그때 당시에는 모두다 구조가 되는 것으로 차분하게 있었습니다.) 애타게 기다렸던 친구들은 차가...
보도팀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 1주기 아침 스케치-R(중계차 녹화)
◀ANC▶ 1년 전 오늘, 세월호는 476명의 승객을 태운 채 진도 맹골수로 해역에 침몰했습니다. 이가운데 9명은 아직 돌아오지 못했죠. 오늘은 참사 1주기를 맞아 잊을 수 없는 세월호를 다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이 시각 진도 팽목항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END▶ ◀VCR▶ 네.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
김진선 2015년 04월 16일 -
오늘(15), 광양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 239회 광양시의회 임시회가 오늘(15)부터 6일동안의 일정으로 개회했습니다. 이번 광양시의회에서는 '광양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 조례안'과 광양시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광양시 생활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입니다. 광양시의회는...
김주희 2015년 04월 16일 -
광양시, 태인 2교 정식 명칭 공모
광양시가 현재 건설 중인 가칭 '태인2교'의 정식 명칭을 공모합니다. 광양시는 태인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가칭 태인 2교에 지역 철강 산업의 이미지와 상징성 등을 가진 새로운 교량명을 부여하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광양시 홈페이지나 우편 등을 통해 접수받은 뒤 다음 달 1일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2년...
김주희 2015년 04월 16일 -
감염병 예방 적기 예방접종 당부
새학기를 맞아 초.중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당국이 적기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시.군 보건당국은 유치원에 다니는 만4-6세 어린이는 기초접종을 받았어도,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라며,2차 이하선염, 홍역,풍진 혼합백신과 4차 소아마비, 일본뇌염 추가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
전승우 2015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