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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손잡고 유자산업 육성
고흥군이 완도군과 손잡고 유자를 전략 식품산업으로 육성합니다. 고흥군은 오늘 지역과 완도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유자식품 클러스터 사업평가회'를 갖고 공격적인 해외 마켓팅으로 최근 출시된 5종의 과립형 비타민 제품을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해 수출시장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올해 인센티브...
전승우 2015년 03월 12일 -
데스크 단신
전라남도가 6개 기업과 2천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주)는 여수 국가산단에 기능성 접착제 원료 공장을 증설하고, ㈜메카쏠라텍은 여수 묘도동에 태양광 구조물 공장을, ㈜솔향식품은 고흥 동강면에 옻을 활용한 건강식품 생산 공장을 설립합니다. /////////////////////////...
최우식 2015년 03월 12일 -
이낙연 지사, 여수지역 현안 해결 적극 협력
이낙연 전남지사가 발전 잠재력이 있는 여수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여수시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정부가 연구용역 결과 제시한 박람회장 활성화 정책을 언급하고 전라남도와 시가 서로 힘을 합쳐 가장 좋은 사후활용 방안은 무엇인지 함께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습니...
김종태 2015년 03월 12일 -
조합장선거, 35명 선출-R
◀ANC▶ 사상 첫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모두 끝났습니다. 초미의 관심지역이였던 전국 최대 규모의 순천농협은 강성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남동부지역 당선자는 무투표 당선까지 30여 명에 이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조합원 만 6천여 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순천농협, 순천농협 조합장...
박민주 2015년 03월 12일 -
도로의 무법자 '오토바이'-R
◀ANC▶ 신호위반, 과속뿐만 아니라, 중앙선 침범에 인도 주행까지... 교통법규를 무시한 오토바이 운행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꿉시다' 이번 시간에는 운전자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오토바이 문제를 짚어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오토바이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
문형철 2015년 03월 12일 -
순천시, 노사민정 상생.협력 나서
순천시가 올해를 산업평화 정착의 해로 설정하고 노사민정 상생과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를 순천시 산업평화 정착의 해로 설정하고 노사민정 상생과 협력으로 국내외 투자유치를 촉진하는 한편, 고용안정과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노사 분쟁없는 안정된 도...
박민주 2015년 03월 12일 -
타이틀+헤드라인
지방자치단체 마다 기업의 사회환원이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성급하게 추진하면서 나타나는 부작용 때문에 여기저기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이 추진되면서 영.호남 화합도시 '섬진강시'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일은 광양에서 정의화 국회의...
최우식 2015년 03월 12일 -
'노트르담 드 파리'-R
프랑스 오리지널 팀이 공연하는 뮤지컬 '노틀담 드 파리'가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13일부터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에는 가장 완벽한 팀으로 꼽혔던 - 배우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매혹적인 집시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 주인공의 숙명적인 사랑. 1...
최우식 2015년 03월 12일 -
'교비횡령' 제일대 전 총장, 집행유예 확정
교비 횡령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동제 전 순천제일대 총장에게 대법원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법원은 업무상 횡령혐의 등으로 기소된 성 전 총장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성 전 총장은 법인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 비용 1억 천만 원을 교비로 집행하고, 법인내 유치원 원...
문형철 2015년 03월 12일 -
저출산 원인, '경제적 이유' 꼽아
전남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저출산 원인으로 '경제적 이유'를 꼽았습니다. 전남복지재단이 지난해 20세 이상 49세 이하 도민 9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저출산 현상의 원인으로 응답자의 40.9%가 '양육과 교육비용 의 상승'을, 25.3%가 '경기불황과 실업률의 증가'를 각각 꼽았습니다. 출산 장려를...
전승우 2015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