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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수습하다 쾅(R)
(앵커)교통사고 수습을 위해 나와있던 사람과 멈췄던 차량을 다른 차량들이 잇따라 들이받아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7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가 잡히기도 했습니다.사건사고 소식,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구겨져버린 차량..뒤엉킨 차량 다섯 대로 도로가 ...
보도팀 2015년 12월 19일 -

'여수시 학생로봇경진대회' 열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로봇의 성능을 서로 겨루는'여수시 학생로봇경진대회'가 오늘(18) 처음으로 열렸습니다.이번 대회에서는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학생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로봇을 설계하고 발표하는 '로봇 창작'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목표를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응용 창작' 등 8개 부문에 걸쳐그동안 쌓아온 실...
권남기 2015년 12월 19일 -

여수 고소동 일대 '꼬무락 마을촌' 개장
주민들과 따뜻한사회적 경제를 실천하기 위한경제공동체 '꼬무락 마을촌'이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여수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최근고소동 오포대 인근 벽화마을에커뮤니티센터를 마련하고사회적경제기업이 마을공동체와 융합하고서로 협력해 공존하는'꼬무락 마을촌'을 조성했습니다.'꼬무락'이란 사...
김종태 2015년 12월 19일 -

목포,순천보훈지청 명칭 내년부터 변경
전남지역 2개 보훈지청 명칭이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명칭으로 바뀝니다. 내년부터 목포보훈지청은 전남서부보훈지청으로 순천보훈지청은 전남동부보훈지청으로 50년 만에 명칭이 바뀔 예정입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포괄명칭으로 바뀌면서 기관의 대표성과 함께 보훈관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
보도팀 2015년 12월 19일 -

흑산공항 건설 기본계획 고시 완료
신안군 흑산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가 완료돼,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흑산공항은 2020년까지 흑산도 예리 일대에 국비 천8백억여 원을 들여 50인승 중소형 항공기 취항이 가능한 천2백미터 활주로 등을 만든 뒤 개항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최대 쟁점이었던 철새 보호를 위해 대체 습지를 마련하고 철새 먹이원과...
보도팀 2015년 12월 19일 -

소나무 재선충병 재발생률 29.5%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재선충병 재발생률이 2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자원조사본부 공동조사팀이 재선충병이 발생한 전국 80개 시.군.구 840개 방제사업장에 대해 재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29.5%로 나타났으며, 전남은 17.5%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피해고사목을 벌채한 뒤 파쇄로 ...
박민주 2015년 12월 19일 -

이낙연 지사 "끊임없는 연구로 대파산업 발전" 당부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대파 수확인 한창인 신안군 임자면을 방문해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지사는 대파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대파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남지역 대파 재배 면적은 3천 277ha로 전국의 39%를 차지하고 있으...
보도팀 2015년 12월 19일 -

30대 경찰관 행방 묘연...경찰 수색 중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남 모 경찰서 소속 38살 A 경사가 어제(18일) 광주 자택에서 승용차를 몰고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병으로 몸이 좋지 않은 A경사는 평소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하는 등 신병을 비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
보도팀 2015년 12월 19일 -

"폭행 있었다"..성매수자 소환-R
◀ANC▶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사건 관련 수사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경찰은 업주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수 남성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권남기 기자입니다. ◀VCR▶여수의 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34살 강 모 씨가 쓰러진 건 지난달 2...
권남기 2015년 12월 19일 -

온정 가득 '사랑의 김치 담그기'(R)
◀ANC▶이번 주 내내 몰아친 한파에 몸과 마음이 많이 움츠러 드셨죠?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추위를 녹였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배춧잎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정성스럽게 김치를 버무립니다. 주말까지 반납하며 김치 담그기...
보도팀 2015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