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 광양에서 첫 활동

권남기 기자 입력 2016-04-03 20:30:00 수정 2016-04-03 20:30:00 조회수 0

올해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은
이번달 하순 광양지역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시뮬레이션 결과
소나무 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이
오는 21일 전남 광양과 경남 김해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매개충 활동 시기에 앞서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방제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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