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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통합청사 1호 결재 '광양국가산단 투자지원'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양국가산단 투자지원 계획을 '동부권 통합청사 제1호'로 결재했습니다. 광양산단 투자지원 계획은 동호안 부지의 유치 업종을 이차전지와 수소 등으로 확대하고 기업의 신속한 투자를 유도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통합청사 출범을 계기로 지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
문형철 2023년 07월 31일 -
성범죄자 출소마다 반복되는 '주민 불안'..대책 없나
◀ANC▶ 감옥에서 나온 한 연쇄 성범죄자가 순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범죄자 이주에 따른 인근 주민 불안이 거세지자 정부는 한국형 '제시카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난관이 많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광주에서 여성 10여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50대 남성. 징역 ...
강서영 2023년 07월 31일 -
2.5km 장거리 통학단지 인근 '초등학교 신설' 확정
법정 통학거리를 초과하는 2.5km 장거리 통학으로 논란을 겪었던 아파트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됩니다. 소병철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순천 조례동 왕지2지구 대규모 아파트단지 인근에, 25개 학급 규모의 가칭 순천정원초등학교 신설 계획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확정됐습니다. 소병철 의원은 이번 학교 신...
강서영 2023년 07월 31일 -
정원박람회 개막 4개월...전국 지자체 관심 고조
◀ANC▶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4월 개막한 이후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미 누적 관람객 수가 560만 명에 달하고 정원과 생태가 도시의 성장동력이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박람회를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개막...
최우식 2023년 07월 31일 -
신고 없이 '희생자 인정'...남은 과제 산적
◀ANC▶ 여순사건 특별법이 개정돼 1천 2백여 명이 별도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여순사건 희생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진상 규명과 신속한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제도 개선과 충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운...
문형철 2023년 07월 30일 -
여수-거문도, 주말 오전 출발 여객선 취항
여수와 거문도를 오전에 오가는 여객선이 3년 만에 다시 취항했습니다. 엘에스쉽핑은 오늘(28)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동안 오전 8시 여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여객선 웨스트그린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문도에서 여수로 돌아오는 배편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유민호 2023년 07월 28일 -
여수 해양공원서 '실버마이크 썸머 페스타' 개최
만 60세 이상 예술가들의 문화 공연 ‘실버마이크 썸머 페스타’가 오늘(28)부터 이틀 동안 여수 종포 해양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전라권 실버예술가 20개 팀과, 경상권 9개 팀이 더해져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국악과 밴드, 마술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됐으며, 음악을 들...
유민호 2023년 07월 28일 -
순천시,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순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매니페스토 경진대회는 전국 15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364개의 사례가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7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경진대회에 기후환경 분야...
김종태 2023년 07월 28일 -
내일 낮 30~33도, 당분간 폭염 이어져
오늘 전남동부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던 가운데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순천과 광양 33도 고흥 31도 여수 30도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남 전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온...
강서영 2023년 07월 28일 -
탄소 중립 해법 'CCUS'..막대한 예산이 관건
◀ANC▶ 여수산단 석유화학기업들이 불황 속에서도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술 개발을 마친 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 이른바 'CCUS'의 경우 막대한 공적 예산 투입 문제로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지역의 석...
김주희 2023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