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립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대학 교명 공모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국립의대 설립 지원 특위는
오늘(2) 도의회에서 성명을 내고
지난해 11월 양 대학의 통합 합의는
의대 설립을 향한 중대한 진전이었지만,
선언과 합의로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대 특위는 교육부가 요구하는
통합대학 명의의 설립 신청을 위해서
교명 확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전남 국립의대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상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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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