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 해역에
적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관계기관이 양식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관내 양식장을 중심으로
액화산소 공급, 산소발생시 가동,
먹이공급 조절 등을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도 적조가 발생한 해역에
경비정과 구조정을 투입해,
시료 채취와 자연 교반 등을 조치했고,
드론을 통한 해상 순찰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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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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