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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진주 경전선 전철화 사업 오는 22일 개통
광양과 경남 진주를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이번 달 완료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22일 하동역에서 혔개통식을 열고 사업비 총 1천683억 원을 투입해, 순천에서 경남 밀양까지 경전선 158km 구간의 전기철도 일괄 수송체계를 완성한다고 밝습니다.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고속 열차 운행이 가능해지고 선로 용량...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 -
국민권익위, 다음 달 13일 광양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가 광양에서 현장 민원 상담을 진행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다음 달 13일, 광양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전문 상담원과 조사관들이 주민들의 고충과 민원 사항을 직접 듣고 중재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광양시 감사실이나 가까운 읍면동을 ...
문형철 2023년 06월 13일 -
고흥군, 재해위험 노후 저수지 개보수에 170억 원 투입
고흥군이 재해위험이 높은 노후 저수지에 대한 대대적인 개보수 정비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시설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된 저수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노후저수지 9곳에 170억 원을 투입해 제방 보강과 사석 정비 등 개보수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이번 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 130...
최우식 2023년 06월 13일 -
광양 사태 장기화‥원청 포스코는 '침묵'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이 강경 진압한 지 보름이 다 돼가지만, 이 사태를 몰고 온 하청업체와 노조 간 협상은 큰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원청 포스코가 더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 -
순천시, '폐기물 처리장'...'차세대 공공 자원화시설'로...
◀ANC▶ 순천시 쓰레기 매립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이달 말로 예정된 신규 폐기물 처리장 입지선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에너지 순환형 첨단 처리시설 건립을 목표로 선진지 견학과 사전 홍보에 주력하고 있지만, 그 동안의 전례상, 반대 여론에 대한 걱정은 여전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
최우식 2023년 06월 13일 -
광양~진주 경전선 전철화 사업 오는 22일 개통
광양과 경남 진주를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이번 달 완료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22일 하동역에서 개통식을 열고 사업비 총 1천683억 원을 투입해, 순천에서 경남 밀양까지 경전선 158km 구간의 전기철도 일괄 수송체계를 완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고속 열차 운행이 가능해지고 선로 용량...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 -
순천서 숨진 80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해남에 이어 순천에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일 숨진 순천의 한 8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
문형철 2023년 06월 12일 -
고흥군, 군립 묘지 조성 예산 증액...11월 착공, 내년 말 준공 예정
고흥군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지역실정에 맞는 친환경 군립 묘지 조성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지난 2021년부터 군립 하늘공원 조성을 추진했으나 일부 건축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해 최근, 군의회와 협의를 거쳐 당초 97억 원이던 사업비를 198억 원으로, 101억 원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최우식 2023년 06월 12일 -
음주운전 하다 신호대기 차량 들이받은 30대, 집행유예
음주운전을 하던 30대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해 10월 여수에서 혈중알콜농도 0.179%의 만취 상태에서 신호 대기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
강서영 2023년 06월 12일 -
관광객이 밟고 지나간 공룡발자국..."훼손 심각"
◀ANC▶ 여수 섬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많습니다. 사도와 낭도 등 여러 섬 중에서도 추도에 가장 많은 공룡발자국이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발자국 훼손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 화양면에서 배로 10분을 달려 도착한 섬, 추도. 1천7백여 개의 공룡발자국과 중생...
김단비 2023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