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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 흉기 휘두른 20대 외국인 선원 구속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필리핀 국적의 20대 남성을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피해 동료인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은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찰은 피해 동료가 자신을 무시하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피의자의 진술을 ...
최황지 2025년 11월 06일 -

순천만 전봇대 추가 철거‥흑두루미 서식지 확대
순천시가 국제보호종흑두루미 서식지 확대를 위해순천만 일대 전봇대를 추가 철거했습니다.순천시는 순천만 안풍들에서한·중·일·러 4개 국 조류 전문가와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전봇대 철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순천시는 올해까지 안풍들 일대 전봇대 49개를 추가로 제거하고 50헥타르 규모의 환경저해시...
유민호 2025년 11월 06일 -

예산 없어...'귀어학교' 3년 째 표류
◀ 앵 커 ▶귀어를 희망하거나 시민들을 위한교육기관인 귀어학교가 고흥군에 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하지만 3년째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3년간 전국 귀어인 3천1백여 명 가운데가장 많은 곳은 전남입니다.약 1천 명이 귀어해 전체 34.9%를 차지...
김단비 2025년 11월 06일 -

광주·전남 국회의원, 서남권 메가시티 특별법안 발의
광주·전남의 국회의원들이 '광주·전남 초광역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이 법안은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와 권한, 조직과 재정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법안을 대표 발의한 정준호 의원은 단순한 광역연합이 아니라 초광역 자치정부를 만드는 역사적인 출발점...
윤근수 2025년 11월 06일 -

뉴스데스크 2025.11.6
현직 지지율이 10%대?...지역 정치권 '술렁' -R광주·전남 국회의원, 서남권 메가시티 특별법안 발의예산 없어...'귀어학교' 3년 째 표류 -R순천만 전봇대 추가 철거‥흑두루미 서식지 확대광양 중흥사 2차 시굴조사 결과 사찰 터 추정 유구 확인 광주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5.18 참배 무산 -R"노후 소방청사 개선...여...
2025년 11월 06일 -

여수 불꽃축제, 교통 통제·불법 노점상 단속 강화
오는 8일 개최되는여수밤바다 불꽃축제와 관련해 여수시가 안전 대책 등을 강화합니다. 여수시는 축제 당일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요원 630여 명을 배치하고남산공원 진입로와 중앙동 일부 구간에차량 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노점상들이 공간을 무단으로 점거하...
문형철 2025년 11월 06일 -

주종섭 도의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예산 집행 10%에 불과"
여수 석유화학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지자체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은전략산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5월 여수산단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2년 동안 3천 7백억 원을 지원받게 됐지만, 현재까지 집행된 예산은 전체의 10% 수준에 불과하다...
문형철 2025년 11월 06일 -

"노후 소방청사 개선...여수소방서 선진형 청사로"
전남의 노후화된 소방청사를 현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소방청사가 낡고 비좁으면 장비 보관과 출동 준비에 제약이 생기고,골든타임 확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현재 수립 중인 5개년 청사 계획에전남의 노후 소방청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특...
김단비 2025년 11월 06일 -

광주·전남 국회의원, 서남권 메가시티 특별법안 발의
광주·전남의 국회의원들이 '광주·전남 초광역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이 법안은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와 권한, 조직과 재정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정준호 의원은 단순한 광역연합이 아니라 초광역 자치정부를 만드는 역사적인 출발점...
윤근수 2025년 11월 06일 -

동료에 흉기 휘두른 20대 외국인 선원 구속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필리핀 국적의 20대 남성을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피해 동료인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은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찰은 피해 동료가 자신을 무시하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피의자의 진술을...
최황지 2025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