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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농가 경작 신고..이달 말까지
마늘과 양파의 재배 면적을 파악하고선제적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전남도가 농가에 경작신고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신고 대상은 마늘과 양파 재배 면적이1천 제곱미터 이상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신고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입니다. 신고는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농협에방문하거나 사단법인 한국마늘...
김규희 2024년 12월 15일 -
전남도, 양식수산물 저수온 피해 예방 대책 마련
전남도는 겨울철 양식수산물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온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수온 정보와 특보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사업비 368억 원을 투입해 면역증강제와 수온 유지를 위한 히트펌프 등저수온 대응장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규희 2024년 12월 15일 -
전남 곳곳서 탄핵 외침...내일 대규모 집회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전남에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오늘(13) 저녁,여수시청 로터리와 광양 중마동 23호 광장,순천 국민은행 사거리와 고흥 청소년문화의집 인근에서탄핵 집회가 열렸습니다.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내일도순천시민 만명 총궐기대회와 함께여수 흥국체육관 앞에서는 대규...
김단비 2024년 12월 13일 -
여수) 탄핵 재표결 D-1..."이번에는 반드시"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안 표결이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어제(12) 대통령 담화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표결 참여와탄핵 촉구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12.3 내란 사태가 벌어진 지, 오늘(13)로 10일째.시민들의 관심은 내일 있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
김단비 2024년 12월 13일 -
고흥에서 지인 살해한 50대 긴급체포
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고흥경찰서는지난 11일 고흥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차량에 두고 달아나는 등살인 시체유기 혐의로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여성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해 갈등이 생기자범행을 ...
김단비 2024년 12월 13일 -
"'순천 촌놈' 국민의힘 인요한 국회의원 사퇴"
호남 출신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을 향해시민 사회 등이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오늘(13) 기자회견을 개최한 윤석열 퇴진 순천시민비상행동은 인요한 의원이윤석열 탄핵 투표에 불참하고,12.3 내란 관련 상설 특검에 반대했다며내란 동조자인 인요한은 대한민국을 떠나라고 비난했습니다.이어 스스로 의원직을 사...
김단비 2024년 12월 13일 -
정시모집 본격화..의대 증원 반발 후폭풍 여전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일정이본격화한 가운데 12.3 내란 사태로 격화된 의대 증원 반발 등 입시를 둘러싼 혼란이이어지고 있습니다.올해 정시는 수능이 비교적 쉽게 출제된 데다의대 증원 여파로 N수생이 크게 늘어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되는데 내란 사태 이후내년 의대 신입생 모집 중단 압박 등 후폭풍이여전한 상황...
김종태 2024년 12월 13일 -
"국민의힘은 탄핵에 동참하라"...정치권*시민사회 한 목소리
◀ 앵 커 ▶정치권과 시민사회, 종교계에서도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고 있습니다.탄핵 동참을 호소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김영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 SYNC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탄핵 찬성 표결에 당장 동참하라동참하라! 동참하라! 동참하라!윤석열 대통령의 두번째 탄핵 표결을 하루 앞두고 광주 기초의회 ...
김영창 2024년 12월 13일 -
12/13)뉴스데스크 성금
# 뉴스데스크계속해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전남낙농농협 조합장 강동준 및 직원일동 1,530,000 원////////////////고흥군 대서면 장선마을 주민일동 600,000 원고흥군 풍양면 고옥마을 주민일동 550,000 원순천시 신대유치원 교직원 및 유아일동\t 490,700 원여수시 경호초등...
김단비 2024년 12월 13일 -
데스크리포트]"국민은 대통령을 버렸다"..민주주의를 위하여
◀ 앵 커 ▶불법 계엄으로 온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은 대통령의 인식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도뉘우침 없는 대통령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박영훈 기자입니다.영문도 모른 채 간첩으로 몰리고, 자고 나면폭도가 돼 있던 폭압의 시절.피묻은 얼굴로 가족과 친구들이 떠나가고..치떨리는...
박영훈 2024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