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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LF, 구체적 상권보호 배려 필요"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9-24 07:30:00 수정 2016-09-24 07:30:00 조회수 0

대규모 아웃렛 개점을 앞두고
최근 업체측이 마련한 사전 설명회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지역 상권 보호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양 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지역 의류점주들의 배려 방안이 모호한데다
시민 채용 우대 계획도 직접 고용보다는
점주들에 의한 간접 채용이 대부분"이라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단체측은 이와함께
연간 500만 명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체증과 환경, 소음공해 등에 대한
대안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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