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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지 통합 입장권 도입 추진
순천시가 직영 관광지에 대한 통합 입장권의 도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현재 직영으로 관리 운영하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뿌리깊은박물관과 순천자연휴양림 등 6곳의 지역 관광지를 1박 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을 정상 요금의 70% 수준인 만 2천원에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
김주희 2016년 06월 10일 -

순천시, 에너지자립도시 '탄력'-R
◀ANC▶순천시는 행복지수 1위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해 에너지 자립 도시를 선포하고 신 재생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요.오는 2020년까지 전력 에너지 자립률을 10%까지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순천만 국가정원 서문 주차장.25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김주희 2016년 06월 10일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선거사무원 벌금형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난 20대 총선 당시 여수갑 지역구 무소속 후보의 선거사무원 58살 김 모 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선거일을 보름 정도 앞둔 지난 3월 말, 여수지역 주택가 우편함 등에 총선 후보의 명함을 뿌리고 다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권남기 2016년 06월 10일 -

서남대 옛 재단 '정상화 방안'..반발 이어져
한려대 폐교 등 서남대 옛 재단이 교육부에 제출한 대학 정상화 방안에 대해 지역 대학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서남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홍하씨 가족이 주축인 옛 재단의 정상화 계획은 수용할 수 없다며,교육부의 이번 발표는 비리로 얼룩진 옛 재단에 학교를 되돌려주기 위한 음모로 의심된다고밝혔습니다.서남...
권남기 2016년 06월 10일 -

'고목'들이 죽어간다-R(집중)
◀ANC▶아름드리 노거수들로 유명한 광양 유당공원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령 600년의 고목이 부러져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른 고목들도 상태가 좋지 않다는데요,정확한 원인은 무엇이며, 또 대책은 없는지 박광수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천연기념물 235호인 광양 유당공원의 ...
박광수 2016년 06월 10일 -

16년만에 '국회 부의장'-R
(앵커)광주.전남 의원으로는 16년만에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국회 부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영광이겠지만개인의 영광에 그쳐서는 안 되겠죠?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국민의당의 박주선 의원이국회 본회의에서20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SYN▶(겸손하고 초지를 잃지 않으...
최우식 2016년 06월 09일 -

한국형 발사체 엔진, 75초 연소시험 성공
한국형 발사체 개발의 핵심 기술인75톤 엔진의 연소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어제(8)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한국형 발사체에 탑재되는 엔진의75초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항우연은 이번 시험의 테이터를 분석한 뒤올해 안에 최종 목표인 140초 연소시험에 들어갈 예정...
문형철 2016년 06월 09일 -

여수 돌산갓, 해풍쑥 매출액 증가
여수 돌산갓과 거문도 해풍쑥이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잡으면서 매출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여수 돌산갓의 경우,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으로 등록된 이후 일본과 미국 특허청에도 잇따라 상표등록이 추진되면서 연간 매출액이 천억원 대를 넘어섰습니다. 거문도 해풍쑥도 지난 2천14년 16억 원에서 지난해 21억 원, ...
김종태 2016년 06월 09일 -

유독가스에 노출된 30대 근로자 결국 숨져
지난달 여수산단에서 유독가스에 노출돼 중태에 빠졌던 근로자가 결국 숨졌습니다. 한국 바스프는 지난달 27일 여수공장에서 보수작업을 하다 유독가스인 포스겐에 노출된 협력업체 직원 39살 황 모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9)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통...
문형철 2016년 06월 09일 -

집주인 잠든 사이 주택 털어온 40대 검거
밤늦은 시간에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거나 담을 넘어 주택가를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순천과 여수 시내 구도심 주택가를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8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문이 열려있는 ...
권남기 2016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