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자산공원 내 빠삐용관에 비단벌레로 만든 작품인 여수나비반도가 전시돼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 공개된 여수나비반도는초록물고기라고 불리는 비단벌레 딱지날개 2만여 개를 레이저 커팅과 채색, 접합 과정을 거쳐10개월동안 제작한 작품이며,일련의 재료와 과정, 작품은 특허청에 상표 등록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빠삐용관에는 여수나비반도 이외에한국의 돛단배와 웅천마리나항 작품 등,총 5천 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조달준 소장은 올 연말까지 또다른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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