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이
오늘(29)부터 8월 1일까지 나흘동안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업싸이클링 축제는
가치의 재발견, 생명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자전거 발전기 체험관과 압전에너지 배틀게임,
인터렉티브 쉼터 등,
이전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높이 12미터, 무게 6톤의 생명의 나무와
행사장 곳곳에 전시된 폐품 예술가,
윤영기 작가의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여수세계박람회재단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공동 주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