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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작은 영화관, 오는 22일 개관
고흥 작은 영화관이 오는 2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8월 착공한 고흥 작은 영화관에는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모두 11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관람석 89석과 매점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개관식 이후 고흥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순정'의 무료 시사회도 진행할 예정입...
문형철 2016년 02월 11일 -
최근 10년 '전남지역 철도사고' 269건
최근 10년 동안 코레일이 운영하는 전남지역 철도 노선에서 발생한 사고가 25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도산업정보센터 누리집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05년 동안 전라선에서는 104건, 호남선은 165건의 철도 사고가 발생해 두 노선의 합계는 269건에 달했습니다. 연도별 사고 건수로 보면 전라선은 매년 10건...
권남기 2016년 02월 11일 -
섬 귀성*귀경길 '뱃멀미지수' 호응
각 항로별로 뱃멀미 지수가 제공돼선박 이용객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해양 조사원은 물 때와 조류 속도, 수온, 바람, 기온 등을 분석한 뒤뱃멀미와 해수욕, 바다낚시 등해양 예보지수 6가지를 개발해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특히, 뱃멀미 지수는 해당 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크기와 탑승시...
보도팀 2016년 02월 11일 -
설 연휴 마지막..아쉬운 귀경길-R
◀ANC▶닷새간의 길었던 설 연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떠나는 이나 보내는 이 모두 아쉽고 서운하지만가족의 정을 주고받아 마음만은 넉넉합니다.김종태 기자. ◀END▶귀성객으로 붐볐던 고향 버스터미널은이제는 귀경길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입니다.한아름씩 든 ...
김종태 2016년 02월 11일 -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운영
원하는 시간 만큼만 아이들을 맡길수 있는 어린이 집을 시에서 직접 지정해 운영하도록 하는 제도가 확대시행 됩니다. 광양시는 그동안 광양읍 지역만 운영하던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이달부터 중마동 지역에도 어린이 집을 지정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시간제보육 서비스가 육아보조 혜택을 탄력적으로...
박광수 2016년 02월 10일 -
전남도, 농지.빈집 정보 제공
전남도가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위해 농지와 빈집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라남도는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와 고용, 소득 불안정 등으로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귀농 귀촌인의 초기 영농 기반 마련과 함께 주거 해결을 위해 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매매.임대가 가능한 농지와 빈집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남지역은 ...
김주희 2016년 02월 10일 -
명절 기간, 원산지 위반 업소 적발 '평소 2배'
설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 기간이면원산지표시 기준을 위반해 적발되는 업소가평소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실에 따르면최근 3년의 명절 기간에 하루 26곳꼴로원산지표시 위반 업소가 적발돼평소 11곳의 2배가 넘었으며, 적발된 업소들은평균 160여만 원의 벌금을 물었습니다.최근 국립농산...
권남기 2016년 02월 10일 -
3원)혼자 사는 노인 돌봐드립니다(R)
◀ANC▶ 고령화시대에 평균 연령은 높아지면서혼자 사는 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을 돌보는 복지서비스가노인들 불편과 고향을 떠난 자식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골마을에서도 외진 곳에 혼자 사는박연옥 할머니. ...
최진수 2016년 02월 10일 -
헤드라인(10일)
1.닷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이 이어졌습니다.아쉬운 귀경길 표정을 담아봤습니다.////////////////////////////////////////////2.설 명절을 맞아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여전합니다.지역에서도 독일산을 국내산 삼겹살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3.자치...
김종태 2016년 02월 10일 -
광양산불, 처지비관 30대가 방화
설명절 전날 광양읍 서산에서 난 산불은 처지를 비관한 30대 남자의 방화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35살 장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장씨는 "평소에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지난 7일 저녁 광양읍 덕례리 야산에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
박광수 2016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