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새로운 사장을 공모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임원추천위원회가
신임 사장에 공모한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에 대한 2차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면접 대상자는
방희석 중앙대 명예교수와
이동명 한국국제터미널 사장,
정영석 한국해양대 법학부 교수 등입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면접심사 결과를 토대로 3명에서 5명을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한 뒤
해수부 장관이 복수 후보 가운데 1명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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