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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수요부진 하반기에도 지속 전망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철강 수요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철강업계는 브렉시트와 환율 변동 등 불확실성이 커졌고 중국의 구조조정 여파도 겹쳐 하반기에도 철강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 의존도가 높은 포스코는 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섰고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
박광수 2016년 07월 16일 -
발암물질 배출허용기준 '없었다'-R
◀ANC▶ 광주 세방산업에서 1급 발암물질이 배출돼왔다는 사실로 충격이 큰데요. 그런데 매년 수백톤씩 배출해온 이 기업은 그동안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6년간 트리클로로에틸렌, TCE 배출량 전국 1위. 지난 2014년 공장 인근의 TCE 농도는 전국 평균의 180배. 세방산업은...
최우식 2016년 07월 16일 -
조선산업 고용위기 확인-R
◀ANC▶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10조 원의 추경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대불산단을 찾았습니다. 경제부처 최고위급 방문에 대해 조선업계는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일호 총리가 대불산단 기자재업체를 방문해 공장을 돌아봅니다. 회사측은 2014년 2백마흔 명이던 직원이 내년...
최우식 2016년 07월 16일 -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 일부 수상레저 금지
여수 웅천친수공원 앞바다 일부가 해수욕장을 폐장할 때까지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수영경계선 안팎으로 10미터 이내 해상과 웅천해양레저체험장에서 장도 큰 바위를 연결한 선의 해상에서 수상레저기구 활동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
김종태 2016년 07월 16일 -
"항소 깜빡" 의원직 상실-R
◀ANC▶여수시의 한 의원이사기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뒤후반기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당사자는 법원 판결 이후 변호사가 항소 하지 않아의원직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여수시의회 노순기 의원이광주지법순천지원으로 부터징역 6월...
김종태 2016년 07월 16일 -
마약 상습 투약 '수간호사'-R
(리포트)국립대병원 수간호사가 마약 성분 진통제를 빼돌려상습 투약하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암 환자의 진통을 덜기 위해 투약해야 하는 마약성 진통제를 빼돌려 온 겁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입원 환자만 7백여명에 이르는암치료 전문병원인 화순 전남대병원입니다.이곳에서 근무하는 간호사48살 조 모 씨는 암 ...
최우식 2016년 07월 15일 -
"미수습자 9명 수습이 최대 목표"-R
◀ANC▶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선수들기작업을 앞두고,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을 찾는 일에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 해역의 7월 마지막 소조기는 오는 26일.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을 열흘...
최우식 2016년 07월 15일 -
전남개발공사 새 이사 5명 선임
전라남도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가 내일(16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5명의 후임을 선임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임기 3년의 이사진을 공모한 결과, 회계와 경영 등, 5개 분야에 27명이 응모해 김기욱 양지회계법인 대표이사와 이상석 순천대 교수, 나양명 변호사, 김병원 목포대 교수와 정용태 청암대 교수 등, 5...
최우식 2016년 07월 15일 -
여수지역 청소년-재외동포 문화교류 행사
세계 16개국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지역 청소년들과의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여수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쳤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여수 가사리 생태교육관과 여도중학교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미주와 중남미 유럽에서 53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역 중학생 30명과 함께 숙박하고 시티투어를 통한 ...
김종태 2016년 07월 15일 -
제 229기 신임해경 193명 졸업식 거행
제229기 신임 해양경찰관이 오늘(15)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교육생은 193명으로 해상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함정실습 등 지난 39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순경으로 임용됐습니다. 졸업생 가운데 윤희재 순경은 아버지와 형까지 모두 해경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최우수 성적은 ...
김종태 2016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