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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인프라 예산, 영.호남 10배 차이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0-12 20:30:00 수정 2017-10-12 20:30:00 조회수 0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예산의 영호남 편차가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국토부가 대도시권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추진중인 교통시설사업에 광주권역은
오는 2020년까지 4년동안
4개 사업에 472억원이 반영됐습니다.

그러나 부산.울산권은 14개 사업에 천588억원,
대구권은 2천 656억원이 반영돼
영남권 편중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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