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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비정규직 노조 임금협상 타결
여수시와 시 비정규직 노조가 임금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지난 5월부터 5차례의 협상을 통해 청소와 사무보조원 등을 포함한 시청 비정규직 노조와 임금 협약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비정규직 노조원들의 직무수당은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돼 평균 임금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연간 100만 원 ...
김종태 2016년 10월 12일 -
기아 타이거즈, '내년 희망을 봤다'-R
(앵커)기아가 LG에 패하면서 가을야구 2경기 만에올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리빌딩'과 '성적' 두 가지를 모두 이룬성공적인 시즌이었다는 평가입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1안타의 빈공에다 끝내기 희생플라이까지 ...기아의 5년 만의 가을 야구는이렇게 2경기 만에 허망하게 끝났습니다. EFFECT : 허망한 모습 ......
한신구 2016년 10월 12일 -
갯벌, 세계유산 등재 '순항'-R
충남과 전남의 서남해안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세계유산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이지만, 지역사회와 국가적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양현승 기자입니다.◀END▶◀VCR▶신안군 섬과 섬 사이에 펼쳐진 갯벌.여자만과 순천만에 이르는 갯벌.충남의 금강하구 갯벌과 전북 곰소...
양현승 2016년 10월 12일 -
타이틀+헤드라인
이순신 대교 관리비가자치단체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전라남도와 여수시, 광양시의 고민이 깊지만묘안을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섬진강변 두꺼비 로드킬을 막기 위한생태통로 조성사업이 벽에 부딪혔습니다.어렵게 확보한 국비를 반납할 처지인데,생태보전과 주민민원 사이에서 광양...
최우식 2016년 10월 12일 -
여수시, 바다 숲 조성사업 추진
여수 연안을 중심으로 어민 소득 향상을 위한 바다 숲 조성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천동 해상 66헥타르에 오는 2018년까지 인공어초 투하는 물론 해중림과 자연석 시설 등 다양한 바다 숲 조성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텐트형과 요철형 등 백10여개의 어...
김종태 2016년 10월 12일 -
여수 '이순신도서관' 건립 설계 공모
여수지역에 평생학습센터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함께 수행할 '이순신도서관' 건립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12월까지 웅천지구 5천6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4층 규모의 이순신도서관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백36억원을 들여 오는 2천18년 들어설 예정인 이순신도서관은 지역 시립도서...
김종태 2016년 10월 12일 -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 신축 이전 추진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가 학동에서 문수동으로 이전하기 위해 신축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는 문수동 옛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900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물을 신축하고 내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현 지사 건물은 임대형식...
김종수 2016년 10월 12일 -
광양 망덕포구~천왕산 출렁다리 개통
광양 망덕포구에서 천왕산 방향으로 국도 2호선을 횡단하는 출렁 다리가 완공됐습니다. 광양시는 모두 9억원이 투입되는 백두대간 연결 등산로 정비사업의 하나로 길이 41미터, 폭 2미터의 출렁다리를 완공해 오늘 개통했습니다. 이에따라 등산객과 관광객들은 백두대산의 시작점인 망덕산을 국도를 횡단하는 위험을 피해 ...
박광수 2016년 10월 12일 -
가을철 어패류 성장기 불법어업 단속
어패류 성장기를 맞아 불법어업을 막기 위한 합동단속이 펼쳐집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 서해어업관리단 등과 함께 가을철 어패류의 성장기에 맞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이달 한달동안 조업금지 구역 위반과 포획금지 어종 포획 등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입니다. 여수시는 올해들어 120건의 불법어업행위를 ...
김종태 2016년 10월 12일 -
냉연대체 가능한 열연코일 생산 성공
포스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냉연코일 용도로 사용 가능한 열연코일을 생산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포스코는 일반적으로 1.2mm인 열연코일의 두께를 0.8mm로 대폭 줄이는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해 자동차 내부 패널 용도 등, 고가의 냉연코일을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앞으로 더 얇은 열연코...
박광수 2016년 10월 12일